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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가 토트넘 팬인데도 사인을 거절한 이유는,
리셀러이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리셀러란 팬들 중에서 사인을 중복해서 여러번 받고,
이것을 상업용으로 이용할 목적하려는 사람을
말한다.
**리셀러란?
유명인을 쫓아다니면서 여러 장의 사인을 받는 사람을 일컫는다,
이들은 사인이 적힌 종이나, 유니폼을 인터넷에 게시해서
고가에 판매한다.
당연히 유명선수들에겐 리셀러가 많이 따라 다니는데,
이런 사람들이 눈에 띄면 사인을 거부한다,
손흥민그 그런 팬을 알아보고,
"당신 사인 리셀러잖아, 맞지", 이렇게 말하면서
단호히 거절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사람들 반응은?
손흥민을 칭찬하는 반응이 많다고 한다,
리셀러에 대해 대중들이 싫어한다는 얘기다.
또, 이런 경우도 있다,
옛날 토트넘 유니폼을 가지고 와서 사인을 해달라고 요구하는 것,
이런 상황에 봉착해서도 손흥민은 사인을 거절했다고 한다.
이번에 처음 알았다,
사인을 받으려고 쇄도하는 사람들, 그 이면에는
리셀러라는 목적이 작용한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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