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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노래하며

손흥민 몸값 8천만 파운드 평가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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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출신 선수 대런 벤트가 손흥민을 극찬하면서, 

쏘니를 영입하려면 8천만 파운드는 줘야 한다고 평가했다,

우리 돈으로 1351억원. 

 

대런 벤트는 지금 축구 전문가로 활동하는 사람이다, 

그가 손흥민을 좋아하는 이유는, 

 

*손흥민은 지금 31세다, 그런데도 대단한 활약을 하고 있다,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이적할 때 이적료는 2200만 파운드였다, 

그런데 지금은 무려 4배 정도 몸값을 불렸다. 

 

*손흥민은 믿을 수 없는 선수다, 우승은 한 번도 없지만, 

그럼에도 훌륭하다, 왜 손흥민을 영입하겠다는 구단이 많이 없는지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다,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와 비교하면, 나는

손흥민을 영입하겠다, 이렇게 비교했다. 

레시포드의 몸값은 7500만 파운드, 손흥민의 8000만 파운드보다

낮다. 

 

*손흥민은 397경기 159골 88도움, 래시포드는 393경기 130골 74도움이다, 

기록으로 보면 손흥민이 앞선다, 다만 나이가 31세로, 래시포드 26세보다

5살이 더 많다. 

 

 

**손흥민 월드 클래스?

이 정도면 월드 클래스라고 봐도 무방하다, 

손흥민 아버지는 유퀴즈에 출연해서 자신의 아들이 월드 클래스라고

평가하는 사람들한테 손사래를 쳤다, 무슨 소리냐?

아직 멀다, 이렇게 말한 것이 기억난다,

그런데 오늘 자 기사를 보면서, 이적료 8000만 파운드라면 월드

클래스라고 평가해도 무방할 것 같다. 

 

지금까지는 한국 축구선수로서, 불세출이라고 말하고 싶다, 

앞으로 손흥민같은 선수가 나올까?

글쎄, 불가할 것 같다, 

피겨의 김연아, 축구의 손흥민, 

누가봐도 월드 클래스가 맞다. 

 

*참조한 기사는, 

출처; 마이데일리 202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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