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태국전 모두 다 갖추었지만 없는 것 한가지는?

축구대표팀 태국전, 결국은 1대1로 비겼다, 

후반전만 보았는데, 

한국 대표팀은 모두 다 갖추었다, 하지만 없는 것

한가지는, 골 결정력이다. 

시원하게 골을 좀 넣어본 경기를 본 적이, 기억에 없다. 

 

**한국 축구, 대표팀 경기는 고통이다!

늘 그렇다, 

대표팀 경기를 보는 내내 언제나 고통스럽다, 

혹평을 하자면, 고문당하는 기분?

히딩크가 주조한 한국 대표팀 축구에서 보았던, 그 신비로운

모습은 역사로 남을 일이다. 

어제 경기도 마찬가지였다, 

현란한 드리볼, 여유있는 패스, 멋진 슛 장면, 

다 있었는데, 골이 안들어간다, 

운이 없다는 말을 할 수도 있지만, 프로 선수들 경지에

오르면, 안들어가는 골도 넣어야 그래야 프로다. 

 

**축구 지도자의 카리스마

대표팀 선수들은 몸값이 엄청 비싼 선수들이다, 

이런 선수들을 모아서 승리전략을 짜려면, 

감독이나 코치 등, 카리스마를 갖춰야 한다, 

돈이 다가 아니지 않은가?

여기저기 눈치보지 말고, 소신대로 선수 선발해서, 

감독 지시를 듣지 않으면, 벤치에 앉히던가, 쫓아내던가, 

강한 리더십을 보여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