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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안보

핵전쟁 일어나도 안전한 나라 2개 국가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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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 일어나면, 세계가 거의 절멸이다, 

특히 미국-중국-러시아 사이에서 핵전쟁이 일어나면, 

그렇게 봐도 무방하다, 

 

그런데, 핵전쟁 일어나도 안전한 나라 두 곳은?

호주와 뉴질랜드다, 

이런 사실을 밝힌 사람은?

 

미국 콜로라도 대학교 브라이언 툰 교수다, 

 

콜로라도 대학 툰 교수 홈페이지. O. Brian Toon ❘ Atmospheric and Oceanic Sciences ❘ 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

 

 

**왜 호주와 뉴질랜드인가?

지정학적 위치가 그것을 보장한다, 

핵전쟁이 터지면, 72시간 내에 지구촌에서 약 50억명이 사망하고, 

30억명 정도가 생존하지만, 중상을 입은 상태여서, 

살아있는 것이라고 간주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그래서 호주와 뉴질랜드가, 지구 저 아래 쪽, 

그래서 호주와 뉴질랜드를 영어로, down under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주 저 아래쪽의 나라들, 호주와 뉴질랜드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의 삶

호주를 근거지로 삼아 뉴질랜드를 오가면서 약 2개월

살아본 적이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 

맞다. 

 

하지만, 어떤 풍광이든 약10분이 맥시멈이다, 

10분 지나면, 금새 식상해지고, 

다른 생각이 올라온다. 

 

그래서, 다른 구경거리를 생각해보니, 

지구촌 사람들 구경이 최고다, 

호주 시드니 달링 하버, 스타벅스 2층에서

내려다보면, 

하버 쪽 길로 오가는 사람들이 천차만별이다, 

나중에 들어봤더니, 

호주에는 약 120여 민족, 인종들이 모여 산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 자체가 아주 좋은 구경거리였다. 

그런 사람들이 입은 옷, 매너, 

그리고 거리에서 펼쳐지는, 지구촌 문화행사들--!

 

역시 꽃보다 사람이다!

 

*참조한 기사는, 

출처; 스포츠조선 202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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