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고속도로 해법은 이것, 공직자 기부가 최선이다!

서울 양평고속도로, 나라를 너무 뒤집는다. 

가만히 들어보니, 

누가봐도 오해를 받게 생겼다, 오비이락이던가 아니던가!

 

해법은 있다, 그런데 아무도 말을 안꺼낸다, 

괘씸죄 걸릴까봐 주저해서인가?

 

**해법은 공직자 기부

정치 쟁점으로 떠오른 핵심 사안은,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이 수혜를 보게 생겼다, 

바로 이문제다. 

 

그럼, 이 문제를 푸는 열쇠는 대통령실에서 가지고 있다, 

그리고 생각할 거다,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질서를 그대로 옹호하며, 

우린 죄가 없다, 

어쩌다 이렇게 된 것이지, 아무런 잘못과 죄가 없는데, 

비난 일색으로 가는 건 너무 억울하다, 이렇게 읍소할 건가?

 

생각을 고쳐 먹어야 한다, 

저간의 사정이 어떠하든, 오해를 받을 입장이 되었으니, 

문제가 되는 땅은, 국가에 기부하겠다, 이렇게 선언하는 거다.

 

나중에 팔아서, 수익이 생기면 기부하겠다, 이런 방법도 있지만, 

지금 나라에서 불이난 상태로 보면, 그냥 국가 기부가 최선이다. 

 

**기부하면 정말 억울할까?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라와 국민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대통령으로 선출해 준 건, 

윤대통령 입장에선 빚이나 마찬가지다.

 

엄청난 수혜를 받은 거다, 국민들로부터!

 

그렇다면 되갚는 것이 도리다, 

나라를 잘 이끄는 것, 이것 하나로는 부족하다, 

가진 재산을 나라에 헌납한다, 

이 정도는 되어야 마땅히 할 일이다. 

 

대통령은 아무나 하는 직책이 아니다, 

오죽하면 하늘이 도와야 된다고 하지 않나?

하늘과 국민으로부터 도움을 받았으니, 

갚는게 도리다, 문제가 되는 땅은 국가에 기부하시라--!

 

다만 거기에 원래 생각했던 취지가 있다면, 

100평, 200평 정도까지는 가지고 있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고루하다면, 땅 전체를 헌납하시라, 

그것이 더 깔끔하다.

 

너무 시끄러운 쟁점, 하지만 너무 쉽게 풀 수 있는 쟁점, 양평고속도로 노선 그림이다.사진출처는 경향신문 2023.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