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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회

양평 고속도로 땅 가진 자는 겸손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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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평고속도로, 왜 이렇게 시끄러운가?

그래서 들여다봤더니, 땅이다, 땅 문제, 그리고 이 땅은

돈 벌어주는 기계다.

그래서 시끄럽다, 온갖 망신 쇼가 다 펼쳐진다.

 

이 참에 땅에 대한 소견을 뱉어본다, 

 

->이땅저땅 사실은 모두 우리의 땅이다,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땅도 다 우리 모두의 땅이다, 

어떤 연유로 너의땅 나의땅이 되었나?

인정한다만, 그걸로 돈을 왕창 벌면 욕먹는다, 공정하지 않다, 

다들 우리 땅인데--!

 

->자본주의, 사회주의, 국가주의 들먹일 필요없다, 

땅으로 떼돈 버는 게 문제다, 이법저법 법도 많은데, 

이런 걸 그냥 방조한다?, 누구 좋으라고 그 많은 법으로 규제하지

못할까? 땅을 국유화하자는 얘기까지 가는 게 아니다, 그냥

땅을 매개로 엄청난 부를 창출하게 하는 거,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한다. 

 

->땅 가진 자들, 겸손해야 한다, 땅은 생명의 원천이고, 만물이

회귀하는 곳이다. 

그 숭고한 땅을 가진 것, 축하할 일이지만, 도로를 놓는 등 우리 모두의

공공재로 쓰이는 걸로 재탄생하는 경우, 땅 소유자들 스스로 

기부하는 걸 포함해서, 세금으로 환수해야 한다. 

그런 조치들로 가기 전에, 공공재로 사용되는 땅이라면, 스스로 기부하고, 

그에 합당한 다른 국유지를 받으면 된다. 

 

->이 땅에서 태어난 사람, 국민이라면, 

땅 한두평 정도는 국가에서 줘야 마땅하다. 

어떤 이는 선대로부터 많은 땅을 물려받는 마당에, 가난한 부모 만나서, 

그래도 이 땅의 주인으로 출생했다면, 나라가 줘야 한다, 

이 땅의 주인들한테, 땅 한 두평, 아니 10평 정도는 줘야 마땅하다, 

그래야 국민 주권국가라 말할 수 있고,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가라고 자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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