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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튜버라는 신조어가 보인다,
군출신 유튜버라는 말인데,
장군 출신 군튜버 스토리가 올라왔다.
(신동아 7월호)
주인공은 고성균 예비역 소장이다.
인기 상승중인 군튜버의 스토리를 보면서, 인상적인
대목을 정리하면,
->최종 보직이 육군사관학교 교장이다, 그 전에 그는 육사에서
생도대장 (준장)도 했고, 소령 시절에는 훈육관도 역임했다,
그야말로 육군사관학교 전문가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예편하고, 숙명여대에서 안보학 교수를 역임했다,
2018-2021년 약 4년인데, 여기서 여학생들에게 안보학을 강의하면서,
유튜버의 길을 개척하기로 마음 먹었다.
->군대에서 인사 전문가이기도 한데, 앞으로 장교, 부사관 등 군대 간부
들 충원에서 문제가 발생할 거라고, 예견한다.
봉급 등 근무여건이 열악한 것이 원인이라고 진단한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문제가 해결된다고 주장한다,
군대 간부들 수준 향상도 절박하다고 주문한다.
->군대 지휘관 중에서는 아이젠하워가 톱이라고 역설한다,
하이젠하워 미소 하나는 20개 사단과 맞먹는다는 얘기도 한다.
->군튜버로서 행복한 시기를 살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과거 함께 근무했던 병사, 장교들과 소통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을 가장 큰 행복으로 생각한다고 말한다.
**참조한 기사는 신동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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