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결심과정 6단계, 과학적이며 용의주도한 정책결정 스타일

세계 최고의 갑부, 일론 머스크, 

무엇이 그의 성공을 추동시켰나?

 

눈에 띄는 자료 하나가 있다, 

머스크는 어떤 문제에 대해 결심하기 위해 6단계를 거친다는 것, 

정확하게 말하면, 정책결정 스타일 이다. 

 

머스크 스스로는, 이 6단계의 정책결정 과정이 과학적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보이기도 한다, 여기에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대단히 용의주도한 정책결정 스타일이다!

 

**6단계의 정책결정 과정

간추리면 이렇다, 

 

->문제를 제기하라, 즉 질문을 하라 무엇이 문제인지를--!

->질문에 대한 해답, 혹은 증거를 최대한 많이 찾아봐라!

->많은 증거들 속에서 어떤 이론, 혹은 공식들을 찾아내라, 

그리고 어떤 것이 최상의 공식인지를 규명해라!

->최상의 공식 혹은 이론 하나를 찾아내라, 그것을 변별하는 기준은, 

타당성, 정확성, 유용성이다. 

->내가 찾아낸 최종 선택에 대하여 최대한 많이 부정해봐라, 

나의 선택에 대하여 부정적인 소견을 많이 찾아봐라!

->만약 그런 부정적인 소견들을 모두 물리칠 수 있다면, 

나의 선택은 제대로 된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의 선택이

가장 확실하다고 자만하지 마라!

 

일론 머스크,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자신의 선택에 대하여, 최대한 많이 부정해보고, 그런 비판론에 대하여

자신감을 획득한다고 해도, 결코 자만해선 안된다, 

실로 대단한 사람이다, 

겉으로 보면, 설렁설렁 결정하고, 무모하게 밀어부치는, 

그런 사람 이미지가 보이는 듯한데, 찾아보니 안그렇다. 

이렇게 용의주도한 사람, 성공하지 못하면, 그것이 이상하다. 

 

출처; Inc.2017.11.16.

Elon Musk Uses This 6-Step Process to Make Decisions | Inc.com

 

**일론 머스크, 성공신화는 용의주도함

그냥 운이 좋았다거나, 

크게 보고 강하게 추진한다거나,

비정상적 멘탈에 의해 얻어진 횡재라거나, 

미래를 투시하는 역량이 출중하다거나, 

등등, 

그런 이유도 분명 있어 보이긴 한다, 

하지만, 가장 결정적인 것인, 

머스크가 어떤 문제에 대하여 접근하고, 

최종 결심에 이르는 과정을 보면, 

논리적, 

합리적, 

과학적, 

치밀성, 

불패 마인드, 

등등, 그런 소질과 소양이 보인다. 

 

머스크는, 정책결정 과정에서 최대한

실수와 실패를 줄이기 위해, 과학적 마인드로

증명하고 검증하고, 확인하고 재확인하는, 

용의주도함, 

그런 역량을 가진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