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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노래하며

손웅정 감독 손흥민 아버지 축구아카데미 이것이 문제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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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웅정 감독, 손흥민 아버지다, 

개인적으로는 팬이다, 

직설적이며 바른 말, 솔직한 태도 등등, 

나무랄데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팬도 많다. 

 

그런데 요 며칠 사이에 아동학대 운운하며, 피소되었다는

소식이 매일매일 퍼진다, 

언론에서 한 건 잡았다 싶은 모양이다. 

 

**스파르타식 훈련과 손웅정

강하고 엄하게 훈련시키는 방식, 

고대 스파르타에서 시켰던 훈련 방식인데, 여기서

따와서 스파르타식 훈련이라고들 말한다. 

 

축구에서 스파르타식 훈련을 강조한 감독들이

많았다고 생각한다, 

손웅정 감독도 그런가?

직접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른다, 하지만 요 며칠 영상에서

나오는 장면을 보니, 스파르타식에 가깝다는 생각은 든다. 

 

**스파르타식 훈련, 옳은가?

옳다 틀리다, 이렇게 말할 것은 아니다, 

감독의 스타일에 따라서 다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시대에서 금기시되는 말과 행동은 있다, 

예컨대 이런 모습을 보이면, 큰일 난다, 

 

->체벌을 가하는 것, 

->신체 일부에 대해 가격하는 것, 

->폭언과 막말을 하는 것, 

->감독의 기준을 과도하게 실천하려는 것, 

->교묘하게 심리적 따돌림 하는 것.

 

이런 모습들은 지금 시대에는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다, 

혹여 손흥민 아버지가 스파르타식 훈련에 과도하게

도취되어 있다면, 그건 잘못이다.

 

**그럼 스파르타식 훈련은 포기하나?

안그렇다, 

엄한 기준을 정하고, 그 기준에 부합되지 않는 행동을 하거나, 

게으름을 피한다, 그러면 퇴장시키면 된다, 

제도나 규정으로 스파르타식 훈련을 시킬 수 있다는 

얘기다. 

 

스타 플레이어는, 

재능이 뛰어나야 하고, 

그 재능을 본인 스스로가 좋아해서 심취해야 하고, 

여기에다 강하고 엄격한 기준을 잘 수용하려는

마인드가 갖춰져야 한다, 그래야 스타 플레이어가 탄생한다. 

 

그래서, 

이런 조건, 기준에 부합되지 않는 어린이들은, 

도태시켜야 마땅하다, 

혹여 부모들 등쌀로 억지로 끌려온 아이들을

우격다짐으로 그냥 시간보내기에만 치중하거나, 

안되는 어린이들을 억지로 끌고가려는 생각, 

여기서 잘못된 모습이

나오게 된다. 

 

다시 말하지만, 

스파르타식 훈련은, 

막말, 엄한 행동, 강한 체벌, 등등 그런 것으로

성과가 나오는 시대가 아니다, 

 

그 대신, 

엄격한 기준과 엄격한 실천, 

그것을 강행함으로써 스파르타식 훈련의 성과를

올릴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한다. 

 

*관련 기사는, 

출처; 연합뉴스 202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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