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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조지 클루니 바이든 사퇴 압박 바이든의 진짜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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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도 바이든 대통령 출마를 반대하며, 

사퇴하라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조지 클루니는 바이든 대선캠프에 후원금도 낸 사람이다. 

 

**조지 클루니, 바이든 사퇴 왜?

이유는 역시  고령이다, 

 

-조 바이든을 사랑하지만 새로운 후보가 필요하다, 

-바이든은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없다, 한 마디로 고령이다는 뜻, 

-바이든 때문에 하원도, 상원도 모두 의석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조지 클루니의 바이든 후원

2020년 대선 때 50만 달러 이상 기부하고, 

지난 달 6월에는 바이든 모금 행사를 공동 주최하며, 

2800만 달러 모금하는 것을 도왔다고 한다. 

 

**바이든의 진짜 문제

고령이 일차적인 문제이긴 하다, 

트럼프와 두세살 차이지만, 80근처에 가면, 

1-2년 차이가 무척 클 수 있다, 

실제로 트럼프와 바이든의 고령화 차이는 시각적으로도

커보인다, 

 

하지만 정작 바이든을 괴롭히는 것, 

권력에서 물러날 때의 허탈함, 

그 고독하고 외로운 시간으로 돌아가야 하는 허망함, 

그리고 정작 더 무서운 것, 

지금까지 주변에서 나를 감싸줬던 사람들이 등을 보이며,

떠나는 것, 

그런 측근들 역시 바이든 권력의 추락과 동시에

자신들도 망망대해로 다시 나가야 하는 것, 

그런 불안과 초조함이 바이든을 붙잡고 지금, 

벼랑끝 전술을 펼치고 있다, 

이것이 진짜 문제의 핵심이다. 

 

*관련 기사는, 

출처; 디지털타임스 202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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