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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말한다,
11월 대선에서 카멜리 해리스를 만날 수도 있다,
I think we will be facing Kamala Harris in November election.
지금 막, CNN에서 보도하는 내용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고령 리스크로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트럼프까지 거들고 나섰다,
트럼프로서는 바이든과 대선을 치르는 것이 나을텐데,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는 이유가 뭘까?
->바이든과 대선을 치르면,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을테니까, 약자를 도와주자는 심리가 확산된다면--!
->그냥 현실 얘기를 말한 것일 수 있다,
아무래도 바이든이 11월까지는 가지 못할 것이다,
그렇게 믿을 수 있다, 트럼프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첫번째 TV토론에서 버벅대는 바이든을 현장에서
봤으니까--!
->카멜라 해리스가 나오면, 의외로
트럼프가 고전할 수도 있으니까 경각심에서 그렇게
말했을 수 있다,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탄생할 것을 우려해야 하는 것,
현실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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