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결국 본인이 수락했다, 그런데 수락의 변을
들어보니, 이상하고 모호하다.
**수락의 변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을 들으면서,
괴로웠고 기분도 별로였다는 말,
하지만 최종적으로 수락했고, 앞으로 자신을 버리고,
오직 대한민국 축구만 생각할 것이다,
이런 말!
**후폭풍 진원지
왜 잘하고 있는 프로 축구 감독을 강제로 빼내서,
대표팀 감독에 앉히나?
본인이 거절 거부하면, 안시켜야 맞는 거 아닌가?
대한축구협회 행정이 왜 이러나?
이런 말들이 계속 제기되는 것,
홍명보 후폭풍이 시끌시끌하다.
**홍명보의 멘탈
일단 본인이 하고싶지 않았다면,
끝까지 고사해야 옳다,
그런데 결국은 수락하고, 대한민국 축구를 운운한다?
그러니까 이런 시나리오다,
나는 하기 싫다->그런데 축구협회에서 내 이름을 강제로
띄운다->대한민국 축구인이라면 축구협회 제안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그래서 수락하고, 수락의 변을 모호한 수사로 띄운다->
결국 이런 얘기가 되는데,
사람들은 이렇게도 생각한다.
홍명보는 대표팀 감독을 마지막 기회로 내심 생각했다->과거에
자신이 했던 말 나는 안간다 이걸 어찌 뒤집어야 할까?->
나는 하기 싫었는데 억지로 끌려나간다->이왕 하기로 했으니
마지막 기회로 알고 자신을 버릴 정도로 최선을 다하겠다,
이런 것이겠구나--!
과거에 저 자신이 했던 말,
이번 기회에 저 스스로 뒤집어야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마지막 기회로 알고 대한민국 축구를 살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해줘야 되는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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