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이 인도로 가서 인도인 복장으로
뉴스에 뜬다,
인도의 어마무시한 부자, 릴라이언스 오너의
아들 결혼식에 참석해서다,
인도의 부자들은 세상의 부자들과 다르다,
그런 소리 많이 들었다.
오늘 인도에서 보여준 이재용의 리더십,
그의 아버지 이건희라면 절대로 하지 못했던 모습,
그런 색다른 리더십을 세상에 보여주고 있다.
**이재용 기업가 정신
사람들은 말한다, 이재용의 리더십이 아버지 이건희와
비교할 바가 아니다,
그런데 오늘 문득 생각한다,
이재용의 기업가 정신이 이건희보다 못한가?
정확한 비교는 전문가가 해야 하겠지만,
이재용 기업가 정신은,
->사람들과 소통한다, 이건희는 은둔주의자, 비밀스런
막후 리더십을 발휘한 사람이라면, 이재용은 반대다,
공개적이고, 소통도 한다.
->이재용은 부드럽다,
카리스마보다는 친화적이며, 때로는 익살스런 모습도
보여준다, 이건희의 카리스마와는 비교된다.
->천천히, 늦지만, 지속적이다, 이재용의 리더십은
그렇게 보인다, 이건희는 화끈한 성격의 소유자다,
이재용은 안그렇다, 존재감을 확 보여주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다.
**이재용의 역량
아주 천천히, 하지만 선두를 유지하고,
경쟁력에서 밀리지 않는, 그런 삼성이 절대로 약하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어마어마한 부와 자산, 기술경쟁력, 그런 상태에서
삼성 지휘권을 부여받은 이재용이, 과연 무엇을 보여줄 지
사람들이 많이 기대한다,
그런데 1등을 유지하는 것, 그 자체가 대단한 역량이 아니면
불가하다,
이재용은 보이지 않게 역량을 발휘하고,
삼성을 이끌어 간다는 평가를 감히 해본다.
*참조한 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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