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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노래하며

현철 별세 트로트 원조 거장의 퇴장 그 쓸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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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거장, 현철님이 별세했다, 

향년 82세. 

 

그렇게 연로하셨나?

늘 묵직한 중년의 이미지만 봐서 그랬나?

그사이 7-8년을 병으로 고생하셨다니, 

2018년부터 무대에서 안보였다니, 

세상 무상이다. 

그리고 쓸쓸하다, 

거장의 퇴장을 보면 늘 그렇다. 

 

**트로트의 거장

왜 거장이었나?

창법이 독특하고, 구슬픈 듯 명랑하고, 

꺾이는 데서, 거장이다. 

 

대표곡은 봉선화 연정, 

뉴스에서도 이 노래와 싫다싫어를 소개한다, 

봉선화 연정이 누가 뭐래도 대표곡이다. 

 

**현철은 현철, 아무도 흉내를 내지 못한다!

그래서 거장이다, 

창법을 아무도 따라하지 못할 것이므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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