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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노래하며

깐부 무슨 뜻이며 왜 이 말을 사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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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에 깐부란 말이 보인다, 

한동훈 비서실장에 박정하 의원이 임명되자, 

박의원이 원희룡 의원의 깐부라고 자막에 뜬다. 

 

말 뜻을 찾아보니, 절친, 짝꿍, 단짝 친구, 이런 뜻이다, 

넷플릭스 영화 '오징어 게임'에서 나온 말인데, 

치킨 업체 이름도 있나보다. 

 

**깐부란 말, 어원이 수상하다!

어디서 유래한 말인지 모르겠다, 

들리기로는 일본말처럼 들린다,

그런데 정확하게 일본말은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영어 '캄보'란 음악밴드 이름에서

변조된 말이라는 자료도 보인다. 

 

요컨대, 어디서 유래한 말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나이든 사람들은, 어릴 적에 서로 동맹을 맺는다 이런 뜻으로, 

카부시키한다, 이런 말도 자주한 걸로 기억한다. 

 

**깐부란 말 쓰지 말자!

출처도 불분명한 말을 방송에서 사용한다?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다, 

그냥 속어로 사람들 사이에서 퍼지는 출처 불명의 말도

아주 많다, 

그런 건 어찌할 수 없다, 

하지만 방송에선 금지해야 옳다. 

 

**그리고 경상도 말

방송에서 다른 사투리는 거의 안들린다, 

유독 경상도 말은 난무한다, 

표준말 이상으로 경상도 말을 자랑스럽게 사용하는 사람들, 

방송에선 금지시켜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이 경상도공화국인가?

왜 유독 경상도 사투리는 허용해야 하나?

무척 어지럽다, 방송듣기 거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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