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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노래하며

최경주 우승 시니어 메이저 대회 제패 소원을 이룬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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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54세의 골프선수, 

시니어 대회에서 우승했다,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개최된 시니어 대회에서다. 

 

본인 입으로, 

소원을 이루었다고 말한다. 

 

**시니어 대회는?

50세 이상 선수가 참가한다, 

물론 50세가 넘어도 본인이 원하면, 정규대회에도

참가할 수 있다. 

 

시니어 대회 이름은 PGA 투어 챔피언스. 

시니어 대회 중에서 5대 메이저는, 

더 트러디션, 시니어 PGA 챔피언십, 시니어 US 오픈, 시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 등이다. 

 

**최경주 우승

총 합계 10언더파 278타, 2위 리처드 그린 선수를 2타차로

따돌렸다, 

상금 41만2400유로, 우리 돈으로 6.2억원이다. 

시니어 대회 우승은 한국선수로는 최경주 선수가 두번째이고,  

시니어 메이저 대회 우승은 최경주 선수가 최초다.

 

**최경주는 이런 사람

 

굵직한 사람이다, 체격도 목소리도, 성격도 다 그렇다, 

무척 묵직하고 굵직하다. 

 

카리스마가 넘친다, 

무슨 말을 해도 권위와 품격이 느껴지는 사람, 

최경주다. 

 

골프계의 전설이다, 

지금 따라오는 한국선수들 모두 다 합쳐도, 

최경주 선수 한 사람 못당한다, 

여러가지 측면을 다 봐도 그렇다. 

 

스윙이 간결하다, 

단순하지만 파워풀하고, 멘탈도 강하다, 

부릅뜬 눈을 보면, 당할 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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