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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골프 올림픽 금메달 셰플러의 창의적 골프 타이거 우즈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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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림픽 골프 마지막 라운드를 봤다, 

미국 셰플러의 후반전 추격은 거의 드라마였다, 

그리고 거머쥔 금메달, 

상대할 자가 없었다, 무적 천지!

 

**셰플러의 창의적 골프

->거의 서서한다; 각을 만들어 치는 골프가 아니다, 

자연스럽게 거의 서서 친다, 공식에 갇힌 샷이 아니다.

 

->발 동작은 자유롭다; 특히 오른발은 백스윙때만

사용하고, 다운 스윙에서는 그냥 자유롭게 버려둔다, 

왼발도 자세히 보면 기계처럼 고정되지 않는다.

 

->퍼팅은 천재다; 타이거 우즈보다 나은 것 같다, 

아니면 거의 대등하다, 정말 잘 읽는다. 

 

->만능 샷이다; 어디서든 못치는 볼이 없다, 

그러고보니 김주형 선수가 평한 말이 기억난다, 

셰플러는 집에 있는 시간보다 필드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많다, 라운딩 경험이 많아서 그런가 보다. 

 

**기계적 골프에 함몰된 사람들

특히 한국 골퍼들은 다 그렇다, 

기계적으로 거의 똑같은 자세를 유지한다, 

일본선수들보다도 더 기계적이다, 

요즘 핫한 일본선수 모리카와, 마츠야마 선수도

독특한 스윙을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변별이 없다, 

다 똑같다. 

 

셰플러 선수 스윙자세로 골프를 하면, 다 웃을 거다, 

구경거리 납시었다고 사람들이 몰려들 거다, 

그런데 이상한 스윙으로 자유롭게 즐기면서, 

금메달까지 싹쓸이하는 선수가 바로, 

셰플러다. 

 

*관련 기사는, 

출처; 서울경제 202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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