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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노래하며

인플루언서 어떤 사람인가,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에서 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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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란,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사람이란 뜻이다, 

Influencer, 영어의 영향력을 끼치다란 말  influence에서 온 말이다. 

 

그런데, 이런 사전적인 말을 가지고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요즘 인플루언서의 정체와 이들의 영향력에 대해서, 

잘 알기 위해서는 최근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프로그램, 

'더 인플루언서'를 봐야 한다, 

3-4일에 거쳐서 시청했고, 어제 밤에 다 봤다, 

총 70여명의 내로라하는 인플루언서를 초청해서, 

오징어 게임처럼 구성했다, 

총 4라운드에 걸치는 게임을 통해서 최종 우승자 1명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최종 우승자는 오킹이란 인플루언서였다. 

 

**오킹

비디오 게임 라이브 스트리밍 전용 스트리머다, 

최종 결승라운드에 오른 4명 중에서, 최종

우승자가 되었다, 상금 3억원. 

 

**인플루언서의 세계

신종 용어가 난무하는 세계다,

어그로, 

관종, 등등, 

특히 관종이란 말에 부합되는 세계가 인플루언서의 세계다, 

이렇게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유발하기 위한 짓이라면 뭐든 다한다, 

다만 최소한의 법, 국민정서, 이런 것도

감안이 되기는 한다, 

아슬아슬하게 법과 국민정서의 테두리의 가장자리를

걸으면서, 무엇이든 한다, 

사람들이 쳐다보거나 웃어주기만 한다면---!

 

**인플루언서의 얼굴 얼굴들

유명 배우 장근석이 출연해서 주목을 끌었다,

20-30명 안에는 들어갈 정도였으나, 

중도에서 탈락했다, 

여행, 뷰티, 먹방, 등등 재미있고 이상하고 기이한

모습이나 행동을 보여주면서 사람들 주목을 끌기만

하면 된다. 

 

**정치와 인플루언서

그리고 이해가 되었다, 

왜 한국정치에서 무도하고 무례하고 막가파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이 국회의원 뱃지도 달게 되는지, 

알게 되었다, 

일단 인플루언서와 같은 이미지, 그걸 구축해야 한다, 

관종도 좋다, 

특히 젊은 사람들에겐 관종이든 뭐든, 

그와 유사한 이미지를 심어줘야 한다, 그래야 그 사람을

알게 된다, 

아는 사람에게 표를 던진다, 

좋은지 나쁜지, 옳은지 틀린지, 그런 건 나중이다, 

관종정치가 지금 한국정치의 핵이다, 

이렇게 보면, 

이재명도, 한동훈도, 이준석도, 인플루언서 기준에 부합된다, 

그래서 올라온다, 

유명 정치인으로--!

 

 

*넷플릭스 홈페이지

더 인플루언서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netflix.com)

 

더 인플루언서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 플랫폼을 대표하는 인플루언서 77인이 한데 모였다! 치밀한 전략으로 가장 많은 관심을 끌어야 하는 대결. 최고의 인플루언서를 가리는 소셜 서바이벌이 펼

www.netfl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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