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며 노래하며

윤대통령 골프 핸디 공직자와 골프 정치

728x90

윤대통령이 다시 골프채를 잡았다는 소식, 

8년만에 다시 연습을 하기 시작했는데,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골프 매니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초강대국 대통령와 어울리려면, 골프를 다시 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된다, 이런 얘기로 들린다. 

 

->골프정치, 골프 외교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아베 신조 전 일본총리가

트럼프와 골프 라운딩하던 장면, 생각난다, 

아베 총리가 벙커에서 나오면서, 

거의 360도 발라당 뒤집어 지면서 넘어졌던 장면, 

매우 긴장했기 때문이었다고 해석한다. 

 

->트럼프 골프 매니아 

트럼프 자신이 말하는 핸디캡은 2.8 오버, 

대략 3 오버파란 소리다, 

싱글이면서도, 이 정도면 상위권 싱글이다, 

그런데 주변에서 말하는 그의 골프 매너, 핸디는, 

한마디로 별로다, 

 

참고로 트럼프와 디솀보 선수의 동반 라운딩을 보면, 

트럼프의 스윙은 나이에 비해 좋은 편이다.

하지만 골프 매너에 대해서는 안좋은 평가가

많다, 한 마디로 자기 마음대로 유형--!

 

Can I Break 50 With President Donald Trump?

 

 

 

->윤석열대통령 골프 핸디

대략 보기 플레이어, 90타 정도라는 얘기, 

과거에 함께 동반 라운딩했던 사람의 말을 빌면, 

옷차림에 구애받지 않는다, 

시원한 장타자 스타일이다, 

멀리건도 자주하는 스타일, 

트럼프와 공통점도 보인다. 

 

그리고 골프광 트럼프와 동반 라운딩을 생각하고 있다면, 

그 자체로 윤대통령이 골프에 대한 자신감, 특히

장타에 대한 일가견이 있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한다, 

스코어에 구애받지 않고, 장타로 한번 상대의 기를 죽여보겠다, 

이런 자신감, 

더구나 트럼프는 이제 80살이 되는 노인 아닌가?

 

*윤대통령 핸디와 골프 스타일 관련 기사 참조

경인일보 : 윤대통령, 트럼프와 골프 외교 준비… “시원하게 지르는 장타 스타일”

 

윤대통령, 트럼프와 골프 외교 준비… “시원하게 지르는 장타 스타일”

윤석열 대통령이 `골프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골프 외교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과 시기, 성사 가능성 등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

m.kyeongin.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