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51-51 달성 오타니는 인간이 아니다!
오타니가 미국 프로야구 MLB 역사를 썼다, 51홈런 51 도루, 미국 앵커가 외친다, 오타니는 인간이 아니다, 오타니가 인간이 아닌 것은, 홈런 타자이면서 체격도 크다, 그런데 도루도 잘한다?투수도 한다?그래서 인간이 아닌 것이다. **오타니는?오타니 쇼헤이,94년생 30세다, 193 cm, 102 kg, 크고 묵직한 선수다. 순수한 일본산, 2018년부터 미국 프로야구 시작했다,인성도 출중하다, 그야말로 슈퍼맨, 초인이다. **니체의 초인니체는 말한다, 그냥 심심한 인간이 아니라, 초인을 보고싶고, 또 초인이 될 수 있다, 상상 속의 인간,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오타니다.
쇼군 에미상 18관왕 주연배우가 남긴 말
미국 방송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 46회 시상식에서 쇼군이 휩쓸었다, 무려 18관왕, 대단한 성공이다. ->시상식 장면매우 특이한 장면, 드라마 '쇼군'이 18차례 호명되면서, 주연배우였던, 사나다 히로유키가 자주 보였고, 여우 주연상을 차지한 사와이 안나, 이 사람은연신 눈물을 흘렸다, 미국이 아시아의 일본 영화, 아니 영화라기 보다는문화에 감동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남우주연상 사나다 히로유키의외로 한국의 오징어 게임을 언급하며, 여기서의 성공이 일본 드라마 쇼군의 성공으로 이어졌다, 이런 말을 했다, 오징어 게임의 성공이 일본 사람들에게도 무척 인상적이었고, 충격이었나보다, 더구나 쇼군, 이 드라마의 대사 70%가 일본말이었다고 하고, 주로 영어 자막을 넣었는데, 이것이 성공의 요인..
트럼프 암살 용의자 얼굴 공개, 강경화 장관과 무슨 관계?
트럼프 암살 용의자 얼굴이 공개되었다, 전형적인 백인, 58세 이름은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 (Ryan Wesley Routh)어디서는 루스라고 읽기도 하고, 루스라고도 읽는다. 이 암살 미수범 얼굴만보면, 그런 흉악한 생각을 할 사람 같지가 않다. **강경화 전 외무장관과의 관계과거에 이 사람이 강경화 장관에게 트윗했다는 사실, 북한과의 제재를 끝내는 방법으로, 김정은과 미국 미디어 간의인터뷰를 제안했다는 것. 그런 쪽으로 평소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그런데 대통령 후보 암살을 기도하는 행동에 돌입했다면, 정상으로 보긴 어렵다, 어떤 신념에 사로잡혀,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행동주의자 activist, 그런 성향은 보이지만, 극단적이라는 것이 문제다. 이런 경우에는 어떤 심리적, 정신적 요인이그런..
트럼프 암살 모면, 플로리다 팜비치 용의자는?
트럼프가 다시 암살 위기를 넘겼다, 지금까지 밝혀진 팩트는, (BBC 등 기사 종합) ->암살 용의자는 58세 남성, 하와이 출신,이름은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 ->암살장소는 플로리다 팜비치의 골프장, 트럼프가 5번, 6번홀 위치 부근에서, 약 300-400미터 떨어진 곳에서 총구가 발견, 특별경호팀이 사전 탐지해서 제압했다, 총성도 4-5발 들렸다. ->트럼프는 무사하고, 긴급 대피했다. ->바이든은 말한다, 정치적 폭력이 설 곳은 없다, There is no place for political violence. ->용의자의 아들 오란 라우스는, '라이언은 제 아버지이고, 나는 그를 사랑스럽고 보살피는 아버지, 정직하고 근면한 사람으로 묘사하는 것 외에는 아무 말도할 수 없다'라고 말한다. ->용의자..
머스크 트럼프 지지 이유가 뭘까?
일런 머스크는 트럼프를 지지한다, 이유는,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다, 이런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가 당선되면, 특히 중국 전기차의미국시장 진입에 브레이크를 걸 것이고,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도 폐지할 것이므로, 결국은 머스크의 전기차 테슬라가 다시 시장 점유율을높일 것이기 때문이다. 테슬라의 미국시장 점유율은 80%에서, 50%로 하락하고, 테슬라 주식도 크게 하락했다고 한다. 결국 머스크가 트럼프를 지지하는 이유는, 이기적인 목적, 즉 테슬라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위해서라고 한다. 그런데, 이걸 이기적이라고 불러도 되나?사업하는 사람이 자신의 사업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정치적 영향력을 가하는 것, 이건 합법적인 로비다, 미국에서는---! 그래서 머스크를 이기적이어서, ..
해리스 제스처는 명품, 대선 토론 압도한 언변과 제스처
해리스가 승기를 잡았다고 본다, 트럼프의 따발총 언변이 해리스의 언변과 제스처에압도당했다. **해리스 명품 제스처두 손을 잘 활용하고, 제스처 역시 느리지만 강한 톤이었다, 아마도 검사생활하면서, 조목조목 논리적으로설득하는 기술이 생겼나 보다, 이런 기술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다, 학생 시절부터 조련된 것이어야 한다. **해리스의 언변막힘이 없는 스피치, 단호한 스피치, 트럼프보다 느리지만, 그래서 설득력이 더 있었다, 단어 하나하나 잘 선택하고, 눌변이 아니었다, 토론을 압도한 해리스의 기술은, 내용 그 자체보다 말하는 자세에서 솔직함이 묻어나는, 그런 자세였다. **트럼프와 바이든, 트럼프와 해리스트럼프가 바이든과 토론할 때, 트럼프가 거의 압도했다, 아직도 기억나는 대목은, 트럼프의 바이..
트럼프 비상 해리스와 토론 완패 이유
트럼프가 비상이다, 해리스와 1차 토론회를 마친 후 여론조사에서트럼프 완패로 나왔기 때문이다, 민주당에 우호적인 언론이긴 하지만 CNN 여론조사에서는해리스가 63%, 트럼프가 37%로 나왔다. 역대급 패배가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차이가 26%로 벌어졌으니, 이런 차이는수습 자체가 불가능하다. 기세를 올린 해리스는 2차 토론하자고 적극 제안했고, 트럼프는 자신이 이겼으니, 더 할 필요가 없다고발을 뺀다, 트럼프 완패가 맞다, 이 정도면----! 트럼프, 비상이다! ->트럼프 왜 패배했나?트럼프가 토론을 잘 하지 못한 것은 아니다, 다만 다음 이유 때문에 졌다, *똑 같은 말을 반복한다, 그냥 앵무새 이미지다.*팩트 자체를 잘못 알거나, 의도적으로 조작한다.*정치이념이나 가치관, 방향이 어딘지 모르겠..
트럼프 해리스 대선토론, 트럼프가 해리스의 미끼를 물었다!
대체로 해리스가 승리한 것으로 판정한다, 주요 외신들도 그렇게 판정하는데, CNN의 여론조사를 보면 차이가 많다, 해리스 63%, 트럼프 37%, 26% 차이다. 외신들 타이틀을 보면, 해리스가 미끼를 던졌고, 트럼프가 물었다, 한마디로 트럼프가 당했다는 얘기다. 특히 사실 팩트 체크에서, 트럼프 얘기의 상당부분이 거짓으로 드러나면서, 거짓말쟁이 트럼프, 그런 인상을 남겼다. 실제로 트럼프는 선동정치의 대가다, 잘못된 팩트 하나를 가지고, 애둘러 공격하는 걸 보면, 천재적이다. 그리고 논리 자체가 케이스별로 공격 방어한다, 그러니까 두더지 잡는 방식이다, 올라오는 두더지 하나하나 격파하는 기술, 그런데 가만히 들어보면, 뭘 어떻게 어디로 가자는 것인지, 모호하고, 그야말로 선동정치하는, 악습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