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왜 폭군이 되었나, 폭정의 탄생 플라톤의 경고와 처방
결국은 폭정이 문제다, 핵미사일에 올인하고, 주민들을 굶기는 이유, 김정은이 폭군으로 변하고, 폭정을 하면서, 북한이 안팎으로 위기를 연출하는 거다. 플라톤의 저서 '공화국' The Republic 에 나오는 얘기다, **폭군이 나오는 토양은? 처음엔 민중의 보호자를 자처한다, 민중의 이익을 대변하는 통치자, 그렇게 시작된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폭군이 된다, 폭정이 펼쳐진다. **폭군이 탄생하는 과정 짐승 스토리로 비유한다, 인간이 처음엔 동물 잔해를 먹는다, 그리고 인간 희생물의 잔해도 먹기 시작한다, 비유하면, 압제적 통치자가 자신의 정치적 희생자들을 찾아내서 잔치하듯 희생물을 먹어 버린다. **늑대 폭군의 생리 늑대 폭군이 되면, 친족의 피를 흘리게 하는 걸 자행하고, 거짓으로 고발해서 사람들..
중국군 28만 북한에 주둔, 박찬종 변호사 주장 사실인가?
중국군이 사실상 북한에 주둔한다? 두 눈이 의심스러워 살펴보니, 북한 영토가 아니라 두만강 압록강 접경지역에 28만명이 주둔한다는 얘기다. 누가 이런 주장을 했나? 박찬종 변호사인데, 지금 84세가 되신 분이다. 지금은 유튜브 활동을 한다고 하는데, 한창 때는 대단한 분이었다, 연세도 지금 정치무대에서 주목을 받는 김종인, 이 분과 비슷하다, 김종인은 83세. 박찬종 변호사는, 검사출신에다, 국회의원 4선 등 한국정치 무대에서 혁혁한 활동을 한 분이다. **중국군 28만명 북한 주둔 주장은? 뉴스에 나온 기사를 읽어보니, 북중 국경지대에 몰려있는 중국군이 28만명인데, 이들은 걸어서라도 북한에 진입할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서, 이런 말을 했다. 실제로 그렇게 가까운가? 대답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