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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노래하며

찜질방 무더위 이기는 최고의 방법, 워싱턴포스트 격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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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 되나?, 결국 말이 되는 것으로 판명났다.

다른 데도 아니고, 미국 최고 유명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에서

인정했다, 

한국 찜질방--!

 

무더위 이기는 최고의 방법으로 한국 찜질방을 꼽았다, 

이유는 이렇다,

 

->찜질방에서도 '냉방'을 최고의 피서 장소로 소개한다, 

->40달러 정도를 내면, 낮부터 밤까지 하루 종일 피서할 수 있다, 

(그런데 40달러면 50만원 정도인데, 일반 대중 찜질방은 아닌 듯하다, 

호텔인가? 좀 이상하다, 실제 가격은 1만 5천원 정도면 충분한데--)

 

->추가요금을 내면, 마사지를 포함해서, 식사, 음료, 숙면 등 모든 걸

할 수 있다, 

->더구나 찜질방에서 새로운 친구도 사귈 수 있다, 

 

정말 제대로 쓴 기사가 아닐 수 없다. 

 

**한국 찜질방, 한국의 아이콘

언젠가는 세계에 소개될 줄 알았다, 찜질방!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이런 곳은 없다, 

집에서 나가면, 그야말로 천국과 다름없는 곳, 

찜질방이다.

 

적게는 2시간, 길게는 24시간까지 휴식하며,  

잠도 잘 수 있는 곳, 

찜질방이다.

 

서양문화와는 사뭇 다르다, 

거의 이해 불가한 문화에 해당하지 않을까?

하지만 한국이 세계 선도국이 될수록, 

서양이든 동양이든, 모든 사람들이 한국문화를 주목하고, 

신기해하고, 결국 함께 체험하기를 원한다. 

 

결국은 잘 살고 볼일이다, 

그리고 새로운 문화를 창출해내면, 사람들이 따라오게 되어 있다. 

 

*참조한 기사는, 연합뉴스 20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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