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옥중 메시지, 옥중 서신 읽어보면 이념중독 증세

김용현의 옥중 메시지, 

다시 윤석열이다, 이런 내용이다. 

RESET KOREA, YOON AGAIN, 

다시 윤석열을 세워서 대한민국을 다시 셋팅하자, 

이런 뜻이다. 

 

->김용현의 이념중독증

김용현은 직업군인 출신이다, 

북한을 멸망시켜야 한다, 이런 정신이 투철하다, 

다른 직업군인에 비해 더 투철한 것 같다, 

그래서 누구든, 멸망시켜야 할 북한을 돕는 사람들, 

북한을 이롭게 만드는 사람들은 모두 적대시한다, 

이념 중동증이 맞지만, 직업군인의 사명감으로 무장된

사람이어서, 세상을 그렇게 보는 것같다. 

 

->옥중 메시지

그리고 옥중에서 쓴 서신, 옥중서신에서

다시 윤석열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재건하자, 

이런 글을 쓴 마인드를 다시 생각해본다.

 

대한민국 재건, 

이건 비단 김용현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윤석열을 중심으로 그것을 하자는 주장, 

거기서 시선이 돌아간다. 

 

->윤석열과 김용현

검사출신과 직업군인 출신, 

이 두사람이 국가관으로 뭉친 것도 아니다, 

그저 고등학교 선후배, 그런 관계로

국가안보 최전선을 담당했으니, 국가안보에 관한 한, 

이 두사람이 대한민국 전문가 최고봉이다, 

그렇게 볼 수가 없다, 

다른 전문가들, 실력과 역량을 갖춘 최고봉들이

즐비하지는 않지만, 찾아보면 쉬이 찾을 수 있는 인재들, 

그런 인재들을 찾지 못하고, 

그예 일을 쳐버린 것, 

그래서 윤석열, 김용현은 비운의 고교 동문이다.

 

*관련 기사는, 

"다시 싸우자!" 김용현, 尹 파면에 옥중서신 공개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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