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윤석열대통령이 파면되었다,
마지막 실책까지 범하면서다.
자진 사퇴 카드가 남아 있었는데, 그것마저 놓쳤다,
그래서 의문이다,
->정치 감각이 정말 있는가?
국가 통치자로서 실책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자세가 과연 있었는가?
->법조인, 그것도 검찰총장까지 지낸 사람이,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예상하지 못했다는 게 말이되나?
그 정도 어리석은 사람인가?
->곳곳에서 나오는 정황들, 윤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면서
정말로 생각했던 목표, 그런 것이 물거품이 되었는데,
정말로 탄핵 기각이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했는가?
->부하들이 쏟아내는 말, 말, 말,
그런 것을 부인하면서 그 부하된 사람들 얼굴 얼굴을
정말 생각하지 못했는가?
자진 사퇴로 끝났으면,
상황이 바뀌었을 지도 모른다,
책임지는 자세를 보인 대통령,
국민이 선택한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증명한 사람,
그런 여운을 남겼을 것인데--!
728x90
'한국정치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덕수 권한대행의 강단, 독해진 이유는? (0) | 2025.04.10 |
---|---|
김용현 옥중 메시지, 옥중 서신 읽어보면 이념중독 증세 (0) | 2025.04.05 |
윤석열 탄핵 심판의 날, 기각이냐 인용이냐 법조인들의 세상 만사 (2) | 2025.04.04 |
문형배 재판관 마음에 안드는 장면, 사람이 먼저다! (0) | 2025.04.01 |
헌재 5대3으로 갈라졌다, 그래서 마은혁이 변수 (0) | 2025.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