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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회

이재명 검찰출석, 이재명 대표의 포효 이것이 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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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재명 대표의 포효가 들린다,

검찰출석하는 현장이다, 

외치고, 주장하고, 강변하고, 호소한다!

 

->"검찰은 국회 회기중에 영장 청구하지 마라, 꼼수다", 

그렇게 하면, 검찰이 정치하는 행위가 된다, 그런 소리로 들린다. 

 

->"자신을 처벌해서, 지금 정권의 문제를 덮으려 한다", 

이재명을 희생양으로 만들려고 한다?, 그런 소리로 들린다.

 

->"정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지금 윤석열 정권은 세상을 더 나쁘게 만들고 있다, 그런 소리로

들린다. 

 

->"검찰이 없는 죄를 조작해서 나를 소환한다", 

이번 백현동 사건에서 자신은 단돈 1원도 사익을 취한 적이 없다고

이미 말했는데, 그걸 다시 강조하는 말로 들린다. 

 

**이재명 대표의 훈수, 정치는 이런 것!

결국 정치는 권력투쟁이다, 

권력이라는 금값보다 더 비싼 가치를 놓고, 

서로 박치기 하는 거다, 

박치기 해서 승리하면, 그 달콤한 권력의 맛을 즐기는 것이고, 

패배하면, 몰락한다, 잘못하면 목숨도 내놓아야 한다. 

 

그래서 정치는 끝까지 싸우고 투쟁해야 하는,

격투기 현장이다, 

목숨이 붙어 있을 때까지, 이 싸움에서 물러서면 안된다, 

이것이 현실정치 세계관이다. 

 

그 반대의 정치도 있다, 

정치는 서로 화해하고 소통하고 협의하고, 그래서 합의를

이루는 것, 

이런 정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이상적 정치는 현실세계에서는 대략 20%를

넘지 못한다, 압도적 다수는 격투기 권력투쟁으로

점철된다, 

 

아무리 나라가 민주화되고, 공정하고, --하고, --하고, 그렇다 해도, 

정치권력을 놓고 경쟁하는 곳에서는, 

피터지는 소리가 들리게 되어 있다, 

이기는 자가 챔피언이다! 

 

출처; KBS, 202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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