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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회

윤석열대통령 공산전체주의 맹공, 광복절 경축사 반국가세력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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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광복절,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이념이 그대로 드러난

현장이었다, 경축사를 보니 그렇다. 

 

->공산전체주의, 반국가세력이런 거친 용어가 보인다, 

모두 다 친북세력을 겨냥한 외침이다. 

 

->조작 선동, 여론 왜곡, 사회 교란 등,

이런 활동을 하는 세력이 공산전체주의 세력이라고 동일시한다.

 

->공산전체주의 세력은, 민주주의 운동가, 인권운동가, 진보주의 행동가로

위장하고 허위 선동, 패륜 공작을 일삼는다.

 

한 마디로 좌파 정치운동세력을 맹공하며, 

이들을 반국가세력이라고 질타한다.

 

**공산전체주의란?

공산주의 전체를 일컫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중국과 북한이 정치적 타깃이 된다, 

러시아도 타깃이다, 민주주의 탈을 쓴 전체주의 독재이기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인식으로 보면, 

한국 정치세력 중에서 친북, 친중세력을 겨냥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반국가세력이란?

지금 대한민국체제를 부정하는 세력을 일컫는다, 

대한민국체제, 즉 정치체제와 법체제 등을 바꾸려 하거나, 

부정하는 세력을 주 타깃으로 삼는 듯 하다. 

 

이런 정치인식은 일면, 너무 고루하다는 평가를 할 수도 있으나, 

북한과 체제경쟁을 하는 현실을 직시하면, 

대한민국체제를 흔들고, 북한체제에 동조하는 세력이 더 커지고

성장하는 것은, 보수세력에겐 위기로 비쳐질 수 있다. 

 

**그런데 왜 지금 공산전체주의인가?

특히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 

대한민국체제 기반이 흔들린다는 생각을 많이 한 것같다, 

윤석열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에서 성장 발전한 인물인데, 

참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오른쪽 눈으로 보면, 대한민국체제의 마지막 보루가 윤석열이다, 

왼쪽 눈으로 보면, 정치적 배신자요 남북한 화해협력의 걸림돌이다, 

이렇게 상충하는 인물로 보일 거다, 

 

어떻게 될지는 역사가 평가한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역사는 누군가의 작품이라는 것--!

 

출처; 연합뉴스 202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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