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이재명대표가 할 일은 따로 있다!

이재명 대표가 초등학생 '활동가'까지 동원하며, 

후쿠시마 오염수 정치 선동을 하고 있다, 

무당파 시민 입장에선, 좀 그렇다, 저건 아닌데--, 

그런 생각, 그리고 좀 너무 나가는 거 아닌가?

그렇게 할일이 없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해야 할일이 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정치쟁점은 맞다,

그런데 초등학생 어린이 동원해서, 세뇌하듯 주입식 교육하는 건

아니다, 절대로-!

 

그리고 해야 할일은, 

 

->과학자들 모임, 회의를 주선해서, 왜 방류하면 안되는지, 

세미나하고, 그 결과를 정치 어젠다로 부각시켜야 한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 최종 보고서를 하나하나 윤독하고, 

과학자들 코멘트 받아가며, 문제점이 있는 대목을 발굴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저런 대목이 잘못되었다고 띄워야 한다, 

그래야 이성적인 시민들이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당연히 민주당 지지도도 올라간다.

 

->이런 일은 당대표보다는, 지식인 출신 의원들 중심으로

문제점을 발굴하고, 부각시켜서 정치적 안건으로

부각시켜야 한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이미지는 사람들한테 이미 각인된 것이

있다, 특히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에 대해서 초등학생까지

동원하면, 아! 역시 이재명 대표는 선동가 기질이 강한 정치인이구나, 

이렇게 재확인한다,

이재명 대표에게 유리할 것이 없다. 

 

**민주당, 그리고 이재명 대표

오늘 어딘가에서 보니, 민주당에서 이재명대표를 중심으로

굳게 뭉치는 이유, 

그 중 한가지가 다른 대안이 없다는 거다, 

진짜 그런가?

하면서 면면이 살펴봤다, 누가 이재명대표 대안으로 민주당을

이끌어갈 후보자인가?

그랬더니, 떠오르는 인물이 실제로 없다, 

이낙연 전대표 이외에는 정말로 안보인다, 인물이--!

 

왜 이지경이 되었을까?

왜 인물이 없다는 얘긴가?, 이제와서--!

 

국민의 힘에서는 여럿 보이는데, 

민주당에선 떠오르는 인물이 없다, 

비극이고, 한국정치에서도 너무 비관적인 현실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