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잼버리 구원투수 1만5천명 숙소 확보 정말 잘한다!

조마조마 정말 걱정했다,

잼버리 대회가 폭염으로 고생하던 중, 또 덮친 태풍 비상, 

정부가 얼마나 당황했을까?

 

세계스카우트연맹에서 새만금 철수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이러다가 정말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 확 추락하겠다, 

이렇게 느끼던 차에, 

서울시가 적극 나서서, 잼버리 참가자의 1/3에 해당하는 인원에

대한 숙소를 확보했다는 소식을 보고, 

큰 박수를 보냈다, 

이게 바로 대한민국 역량이다. 위기에 한없이 강한 모습--!

 

**홈스테이까지 검토

서울이 어떤 곳인가?

세계적인 도시인데, 잼버리 참가 학생들을 수용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서울시는 기존 숙박시설->대학교 기숙사->민간 기업 연수시설->체육관 등

모든 시설을 조사 검토하고, 

여의치 않을 경우 홈스테이까지 검토하기로 했지만, 

그 정도까지 가기 전에 이미 기대치에 부합하는

숙박시설을 확보했다고 한다.

 

그리고, 문화 관광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정말 다행이고, 

역시 자랑스런 대한민국이다, 그 중심에 서울시가 있다는 사실이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잼버리 비상사태에 관여하는 모든 공직자, 사회단체 멤버, 

기타 자원해서 나서는 국민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 

 

*참조한 기사는, 중앙일보 202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