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정치사회

이준석 신당창당 여부, 창당보다 유혈 무혈 당권 탈환이 목표

728x90

이준석 전 대표의 향배는 무척 중요하다,

한국정치 무대 전체에서도 파장이 크지만, 특히

여권 국민의힘에게는 폭탄급이다.

 

오늘자 뉴스에서 보니, 이준석의 목표가 나온다, 

신당 창당은 부인하거나 거부하고, 

유혈이든 무혈이든 당권을 탈환하는 것이 목표다, 

이렇게 선명한 의지가 드러난다.

**어디서 이런 얘기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다, 8월21일.

 

->이준석 당이 만들어지나?

'한번도 고민한 적이 없다', 이렇게 선을 그었다. 

 

하긴 신당 창당하려면, 현금이 최소한 100억 이상, 

플러스, 전국 조직을 가져야 한다, 국민 지지는 물론, 

신당에 참여하는 인물들이 있어야 한다, 결코 쉽지 않다. 

 

->당권을 어떻게 다시 탈환할 건데?

'저는 반란군을 내쫓는 데만 온 신경이 곤두서있으며, 

유혈입성도 하겠다', 

 

->성공할 수 있을까?

'죽을 것 같으면 다들 한다', 

 

결의가 무섭다, 죽을 각오로 당권을 다시 탈환하겠다, 

이란 의지다. 하긴 목숨을 내놓아야 뭔가 이룬다는 누구의 말이

생각난다, 그냥 설렁설렁하면, 결코 이룰 수 없다는 말, 

이건 사실인 것 같다. 

**이준석이 보는 정치판세

->국민의 힘에선, 민주당이 내년 초쯤이면 둘로 쪼개질 것으로 본다, 

그래서 국민 지지도가 낮은데도 불구하고, 별 위기의식이 없다. 

 

틀린 말이 아닌 것같다, 

그렇다고 김기현 호 국민의힘이 지금 뭘 할 수 있겠나?

사퇴할 수도 없고, 비대위체제로 가기도 그렇고, 

그냥 있자니 더욱 그렇고---!

 

개인적 관점에서는, 

여야 모두 쪼개질 위험이 다 있다, 

민주당이 좀 더 가능성이 높지만--!

 

내년 총선에선, 정말 예측 불허다, 

지금 양당 지도부체제로 가면, 둘 다 먹구름이다, 

어느 쪽이 먼저 판세를 바꾸며, 물갈이 혁신을

하고 나오느냐, 여기에 승부가 걸려있다.

 

*관련 동영상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GhI_fHNFW5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