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줄 알았다,
죽창가가 들린다, 일본 오염수 방류 반대 집회하면서,
다시 들리는 죽창가!
언제적 죽창가인가?
그 애절한 노래, '이 고을은 반란이 되자 하네',
일본향해 대드는 노래, 애절하기 그지없다.
오염수 방류하니, 힘없는 한국에서 할 수 있는 게
반란이다, 논조는 이렇다.
그런데 그렇게 외치면,
죽어나는 건, 어업 수산업에 종사하는 어민들이다,
대한민국 민중이다,
어민들 고난에 더하여, 죄없는 시민들이
죽창가 노래 가사들으면서, 슬그머니 생선 사먹기
어려워진다, 그리고 고난은 가중된다.
**죽창가, 다 좋아하나!
좋아하는 사람들 있다, 그리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대다수는 이 죽창가의 애절한 외침을 거부하진 않는다,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사람들이라면,
죽창가 노래 가사보다, 죽창가를 시도때도 없이 불러대는
사람들을 싫어한다.
오염수 방류 문제, 정신이 제대로 박힌 한국인이라면,
->일본정부의 방류 정책, 대체로 비판한다,
캠프 데이비드 합의가 끝나자마자 방류한다? 못됐다고 본다,
기시다 총리 결정--!
->그래도 결국은 국제기준치가 해답이다,
여기에 부합된다면 정치적으로는 외쳐보지만, 결국은 대세로
받아들일 걸 안다. 광우병 데자뷔다!
->죽창가 불러서 일본정부, 일본인 극혐하자,
그렇게 가자는 소리, 넘 극단적이라고 생각한다,
그 보다 더 극혐, 김정은, 시진핑 막가파 정치, 이게 더
극혐이란 걸 안다.
->비겁하다, 겉으론 죽창가, 안으로는 일본이든 미국이든
좋은 건 다 취한다, 다 그렇진 않지만, 정치적 야심이 큰
사람들일수록 이율배반적이다, 일단 외치고 본다.
->일본이 하는 일, 하는 행동, 대체로 싫다,
하지만 일본이 하는 걸 바꾸려면 힘을 키워서 극복하면 된다,
언제까지 약자 고스프레, 죽어가는 소리하면서,
일본 노이로제에서 신음할 건가?
죽창가, 부메랑 맞기 딱 좋게 생겼다,
우군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죽창가 부르면서 할일은?
어민, 어업에 종사하는 분들, 회생책을 내놓아야 한다,
대출에서부터, 무상 지원까지,
그리고 죽창가 1절 부르고, 2절은, 국민들께 호소해야 한다,
국민 성금을 모아서 어민들 구제하자는 노래--!
그리고, 오염수 국제기준치를 상향시키도록,
과학자들 모아서, 새로운 기준치 만들자고 외쳐야 한다,
유엔에다 제시하고, 사람들도 몰려가서
외쳐야 한다,
죽창가가 아니라, 지구환경 회생가,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불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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