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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회

병장월급 165만원 된다 2024년 예산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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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돋보이는 대목, 내년 2024년 예산에서

병장 월급이 165만원으로 오른다, 

실화다, 그런데 이거 기이하다!

 

->국방력 강화 절실한데, 동원군대에서 병장이

월급 165만원이다, 그럼 장교나 부사관 초임과 별 차이가

없다는 소린가?

찾아보니 초임장교와 부사관 장려금도 오른다, 

덩달아 오른다.

 

->어차피 가는 군대, 나라에서 돈이 있다면, 주는 게

나쁠 것 없다, 오히려 더 장려할 수 있다면, 군대 안가려고

별 짓을 다하는 세태, 바로 잡힐 거다.

 

->이렇게 하고도, 전력증강도 하고, 이거 저거 다 한다, 

그래도 나라가 부도난다는 소리 안나온다,

그럼 일찍부터 올려줄 일이지, 왜 갑자기 툭 튀어나오듯

던져주나?

**이참에 군대체질 바꾼다면?

월급도 오를만큼 올랐고, 

그래서 나오는 생각은, 이참에 군대 체질을 아예 바꾸면 안될까?

 

->군대가기를 원하는 젊은이들에게 최장 5년 정도 근무하고, 

월급도 지금보다 더 지급한다, 

병장 이후에 부사관까지 진급하게 허용하고--!

 

->군대가기 싫어하는 자원은, 최장 1년으로 하고, 

월급은 최소한으로 지급한다, 대략 50만원 안팎, 

그리고 동원 예비군 훈련을 10년으로 한다, 

 

->장교 부사관 혜택을 파격적으로 올린다, 

간부가 강한 나라 군대가 강한 군대다, 

직업군인제도 정착이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직업이고, 

장교 부사관 선발되기 어렵게 된다, 

**이런 군대 한국형 군대

이나라 저나라 사례 찾아볼 일 없다, 

그저 한국 실정에 맞춰서 강한 군대 만들면 된다, 

수적으로 압도하는 세상이 아니다, 

미사일, 전략자산, 핵무기 등등 고위력 막강 파워가

전쟁 승리를 담보하는 세상이다. 

 

그 대신 특수전력은 세계 최강으로 키운다, 

어떤 임무도 주저함이 없이 성공하는 특수부대 전력, 

이것이 대한민국 군대의 비전이 되어야 한다.

 

출처; 연합뉴스 202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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