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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회

이재명 대표 나와서는 안될 대표, 유인태 전 의원 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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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원로다, 이 분! 유인태 전 의원, 국회의장 사무총장도

지내신 분이다, 

'이재명 대표 나와서는 안될 대표였다', 이런 말을 날린다.

 

이 분의 말은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이유는, 

 

->눈치보지 않고 할말을 한다, 

특히 이재명대표에게 이 정도의 말은 강펀치다, 

무섭지도 않나? 개딸 그룹에서 가만있지 않을텐데--!

 

->내뱉는 말마다 다 무게감이 있다, 

정확하게 여론 다수 의견을 대변한다, 

촉이 살아있다, 우리 정치판에 대해서!

 

->용기가 있다, 

아무리 원로라지만, 그래도 진보진영 열혈투사들이

가만있지 않을텐데, 그런 직설이 어디서 나올까, 

경외스럽다.

 

**유인태 이 분은?

1948년생이므로, 74세다. 

서울대 사회학과 졸업, 

타이틀은 여러가지다, 인권운동가, 학생운동가, 정치가, 

등등. 

국회의원 3선을 지내고, 아직도

가끔 한마디씩 날리신다. 

 

과거 노무현 정권 시기에, 이름을 날려서 안다, 

그리고 대통령 노무현이 유인태 이 분을 청와대

무슨 참모직에 임명하고, 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많이 연출했다, 서로 좋아하는 사이가 분명하다. 

 

지금 기억으로는 회의 때 잘 졸아서, 

노무현 대통령이 한마디씩 덕담도 하고, 그래서

두 분 사이의 그런 분위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대통령과 참모 사이도 그런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구나--!

그렇게 느꼈다, 그래서 아직도 기억난다. 

 

출처; 동아일보 202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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