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잠수함을 건조했다, 무척 큰 잠수함이고,
여기서 미사일을 발사한다, 전술핵무기 미사일을 발사하므로,
그래서 붙은 이름이 전술핵 공격잠수함이다.
**어떤 잠수함인가?
2019년부터 개발했으므로 4년 걸렸다,
그 사이에 북한은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미사일을 계속 시험발사했고,
그 때의 잠수함은 그냥 고정된 장소에서 있었으므로,
실제 잠수함은 아니었다,
실제의 잠수함이 되려면, 물속에 잠수해서 움직이는 상태에서,
미사일을 발사해야 한다.
그래서 미사일 기술은 갖추었다고 보고, 문제는,
이 미사일을 실제로 발사할 수 있는 잠수함을 건조하는 것이었는데,
그 잠수함이 이번에 완성되었다는 의미가 된다.
잠수함 진수식은 9월 6일이었다,
북한에서 사진들을 공개했다.
진수식에는 김정은 포함, 북한 실력가들이 모두 참석했다,
**북한 잠수함 실제로 무서울까?
우리 국방부에선, 이 잠수함이 실제로 운영할 수 있는 상태인지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 말이 맞다면, 북한이 단지
정치적 목적으로 쇼를 벌였다고 평가된다.
껍데기 상태만을 가지고, 전술핵잠수함을 완성했다고
떠벌인다는 얘기가 된다.
우리 국방부 말이 맞다면,
이 잠수함은 아직 무서운 대상이 아니다,
->여기에 미사일을 장착해서, 실제로 발사하는 장면이 나와야 한다,
그래야 완성되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전술핵무기, 즉 미사일에다 탑재할 수 있는 작은 크기의
핵폭탄을 만들 수준이 되었는지, 아직 불확실하다.
핵폭탄을 작은 크기로 만들어서 미사일에 탑재해야
실제로 공격 가능한 전술핵무기가 된다.
->이 수준까지로 가려면, 러시아나 중국으로부터 기술이전이
필요하다,
중국보다는 러시아가 이 부문에서 앞선다,
그래서 나오는 얘기, 북러 군사협력이다,
북한이 재고로 쌓여있는 폭탄을 러시아에 제공하고,
러시아는 북한에게 식량을 포함해서 고난도 군사기술을 이전해준다,
이것이 북러 군사협력의 내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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