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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바이든 트럼프 미국정치 고령화 현상 실체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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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치가 노쇠화한다, 

고령정치인들이 여기저기 많이 보인다. 

바이든 80세, 트럼프 77세, 그리고 상원의원들도

고령정치인들이 수두룩하다. 

 

이유가 뭘까?

 

->사회전체가 고령화다, 노인 투표자들이 많아졌다, 

노인들은 노인들을 찍는 경향이 있다. 

 

->이름이 알려진 정치인들에게 정치기부금이 몰린다, 

선거자금이 풍부하다는 얘기다, 또한 경륜이 더할수록, 

정치적 노하우도, 전략에서도 압도한다. 

 

이 두가지가 주로 꼽히는 이유인데,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특히 유럽에선 사회 자체가 미국과

비슷한데, 프랑스의 마카롱은 40대 초반에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그래서 다른 이유를 찾아봐야 한다. 

 

->트럼프, 바이든, 모두 노인들인데, 정치를 잘한다, 

특히 트럼프는 77세인데도 불구하고, 

웬만한 정치인들을 압도한다, 연설도 행동도 모두

활력이 넘친다. 

 

->트럼프를 보면, 공격적이다.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카리스마가 강하다. 

 

->바이든은 체력적으로 문제가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원만하게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다.

**플라톤이 말했다!

플라톤은 군주제가 최고 최상의 정치체제라고 설파했다, 

그리고 지금의 민주주의 democracy는 우둔한 사람들이

이끄는 우둔한 정치체제라고 폄훼했다. 

아마도 오늘의 포퓰리즘 폐해를 일찍 알아본 듯하다. 

 

1인 군주체제, 이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문제는 폭군을 낳는다는 것, 

이렇게 되면 최악이 된다는 것, 

이런 폐해를 알았다.

 

그래서 주력하고 집중한 것은, 

덕과 지혜, 지식이 충만한 군주를 만드는 것이었다. 

결과는 노인이 될때까지, 즉 황혼의 나이에

이를 때가 되어서야 통치를 해야 한다는 권고였는데, 

그래서 실현 가능하지 않은, 이상주의 정치라고

평가받아왔다. 

 

1인군주체제, 

가장 최고 최상의 정치체제이지만, 실제로는

실현 불가능하다. 

 

그리고 아차하면 폭군을 낳고, 폭정으로 이어진다. 

인류역사에서 가장 최악의 비극이 바로 폭정에서

비롯된다. ]

자연재해, 가난, 질병 이것도 인류의 공적이지만, 

더 큰 공적은 폭정이다, 즉 폭군을 제거하는 것, 

이것이 인류가 당면한 가장 큰 위협이다. 

**최적의 정치체제는?

최고 최상의 정치체제는 없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최적의 정치체제를 추구한다면, 

 

->65세 정년 개념, 정말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65세를 상한선으로 해야 한다, 

대통령이든 국회의원이든, 어디든 선출직 공직은 

65세가 상한선이다. 

 

->독재자 독재정치를 제거해야 한다, 

대부분 폭정으로 가기 때문에--!

민주주의 정치에선, 카리스마 넘치는 정치인을

최대한 저지하는 것이 좋다. 

 

->서구 민주주의가 최적이다, 

공산주의, 사회주의, 전체주의는 이미 역사적

평가가 끝났다, 인류의 공적이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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