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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회

홍준표 군대와 검찰의 정치적 중립 강조, 그림의 떡에 눈독 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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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안테나를 늘 서울에 세워놓고, 한두마디 뱉는 정치를 즐긴다, 

즐기는 것 같다, 정작 본인이 즐기는지는 모르겠다. 

 

대권에 한번 더 도전할 생각이 많은가 보다, 

오늘 뉴스에서는  군대와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강조하는

멘트를 날린다, 꼭 무슨 전직 대통령같은 소리로 들린다. 

 

대권에 욕심을 보인다?

보통 시민의 한 사람 눈으로 보면, 아무래도 그림의 떡일 듯하다, 

먹어보기는 힘들 것 같다. 

 

적어도 이 정도 마인드는 되어야 대권 주자로 다시 이름을

올릴텐데--!

 

*본인이 강조한 '하방', 즉 중앙무대에서 놀던 분이 지방에 내려가서

남은 여력을 다하겠다, 이런 뜻인데, 중국정치 풍조를 따온 것이다. 

대구시장이 되면서, 대구시가 어마무시하게 큰 도약을 하고 있다, 

대구시장 홍준표 존재감이 그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 정도라면, 국민이 다시 소환할 거다, 그 분 다시 나오시라고--!

 

*중앙무대에서 그 유명하신 분, 홍 아무개 정치인이 나와야 한다고

아우성을 친다, 그래도 우리 당에선, 홍준표 이 분이 간판 스타가

맞다, 이렇게 외쳐야 한다, 그것도 연일--!

 

*적어도 호위무사들이 홍준표, 이 분을 두텁게 따라다니면서, 

세력을 키우는 장면이 보여야 한다, 

최소한 지금의 이재명 민주당대표처럼 호위무사들이

겹겹이 보여야 한다. 

 

->지금은 이 세가지 조건에서 하나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 분 홍준표 대구시장이!

 

더구나 군대와 검찰의 정치적 중립이라는, 

대권을 행사중인 대통령 들어보라고 멘트를 날리는 건, 

예의가 아니다. 

현직 대통령이 나온 바로 그 당의 소속으로, 

하방해서, 대구시장 직책을 수행하는 분이, 그런 엄청난

수준높은 원칙을 강조할 때도 아니고, 그런 위치도 아니라고

본다. 

 

겸손하고 겸허하게, 그리고 충직하게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해야, 그래야 제대로 된 정치인이다.

 

출처; 연합뉴스 2022.7.19. 자료를 찾아보니 홍준표 시장의 중앙정치 메시지는 벌써 오래된 습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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