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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회

윤대통령 개각 국방부 등 교체, 별로 감동이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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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나온 기사다, 곧 개각한다는 소식!

그런데 자세히 보면, 별로 감동이 없다, 

이유는, 

 

->무슨 이유와 배경인지 확연하지 않다, 

개각에는 그래도 뭔가 확실한 맥락이 잡혀야 감동을 주는데--!

 

->후보자로 거론되는 사람들 얼굴이 다 그나물 그밥이다, 

국방부장관으로 거론되는 신원식 의원은, 국민들 눈에 어라?

저 양반이? 이런 깜짝 효과는 줄 듯하다, 

그런데 유인촌, 김행, 이 두분은 별로 감흥이 오지 않는다. 

왜 이 두 양반인지가 설득이 안된다. 감동도 없고!

 

->개각을 하려면 좀 더 화끈하게, 국민들 마음에 와닿는

감동이 조금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왜 이 3개 부처 장관인지, 

이 시기에 왜 하는지, 하려면 좀 더 크게 판을 뒤집는 정도의

임팩을 가해야 한다, 하지만 임팩이 가해지지 않는다. 

**진짜 사람이 없나?

매번 드는 생각이다, 

무슨 장관 누구누구 이렇게 이름이 올라오면, 다 시큰둥하다, 

감동도 없고, 충격도 없고, 그저 그렇다. 

 

정말 사람이 없을까?

대한민국에서 이 분야 최고는 누구신가?

그 분 찾아서 모셔올 것, 뭐 이런 정도의 스토리들이

들여야 하는 건데, 

 

-이미 다 써 먹어봤던 인물들, 

-고개가 갸우뚱하게 만드는 인물들, 

-저 얼굴은 정말 아닌데, 그런 인물들, 

-그냥 자리하나 차지하는 구나 그런 인물들, 

 

정말이지, 이런 생각이 넘친다, 

그리고 장관으로 앉혀봐야, 별 존재감도 없고, 

비전과 전략도 안보인다, 

그저 누군가의 대행자 같다는 느낌이 온다.

 

국회의원 얼굴얼굴도 그렇지만, 

장관 얼굴은 더 그렇다, 

뭔가 큰 고장이 난 게 분명하다. 

 

가장 큰 이유는, 선거 때 캠프에서 맴돌던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게 자리를 내주기까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2류다 1류가 절대 아니다. 

그렇게 수고하신 분들은 그냥 외곽에도 찾아보면 많다,

하나씩 줄 자리들이--!

 

장관 자리는 한국사회 분야별 최고 고수를 모셔야 한다, 

그리고 마음대로 한 번 해보시라고, 

파워와 재량권을 부여해야 한다. 

 

출처; 연합뉴스 202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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