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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바이든 고령 논란, 요새 80은 40살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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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 80세다, 

그리고 아우성이다, 나이가 너무 많아서 다음 대선에선

안된다는 여론이 압도한다 미국에서--!

 

그런데 정작 당사자는 아니라고 한다,

요새 80살은 40살이나 마찬가지라고 주장하면서--!

이 주장 맞나?

 

**유엔에서 제시하는 노인 기준은?

80세부터다, 

66세부터 79세까지는 중년이다. 

 

정말 맞나?, 의구심이 든다.

그래도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하는 기준이므로

믿어야 하지 않을까?

 

바이든은 이제 노인 관문을 막 통과한, 

중년에서 막 빠져나온 사람이다, 이 기준을

적용한다면 그렇다. 

 

출처; NEWSTOF, 2021.01.21.

 

**바이든 대통령의 40살 주장 

유엔에서 제시하는 기준을 보면, 

지금 바이든 자신은 40살 정도라고 생각하는 것이, 

그리 허황된 말은 아니라고 본다. 

 

중년 정도라고 생각한다는 얘기인데, 

누구나 나이 먹는 건, 안좋아한다. 

그리고 지금 대통령 직무를 수행하는데,

이 정도로 한 번 더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래도, 여전히 작용하는 기준은 65세 은퇴 기준이다. 

합리적 기준이라고 생각한다. 

 

65세 넘어서 뭘 하지말라는 얘기가 아니다, 

다만 공직을 수행하는 자리는 65세를 상한선으로 

하는 게 옳다. 

더구나 지금 세상은 너무 무섭게 변하지 않는가?

65세는 세상의 변화를 따라잡기엔 너무 벅찬 나이다. 

 

한국에서도 65세 전후로 뭔가 큰 일을 도모하려는

사람, 정치인들은 다른 역할로 나라에 기여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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