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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리비아 댐붕괴 남의 일 아닌 이유, 역대급은 23만명 사망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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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댐붕괴,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폭우로 댐이 붕괴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극명하게 보여줬다, 사망자와 실종자 합치면 거의

2만명 인명손실이 났다. 

 

한번에 2만명 목숨을 잃었다는 건, 전쟁보다 더 참혹하고

불시에 닥치는 비극이다. 

자연해재, 정말 무섭다. 

**역대급 댐붕괴는?

->1975년 중국에서 일어났다, 반차오 댐붕괴는 최악이다, 

태풍이 불어서, 폭우가 내렸고, 수문을 제때 열지못한 결과

하루 사이에 23만명이 숨졌다. 

 

전쟁도 아닌데, 한꺼번에 23만명의 목숨이 사라졌다.

 

->1985년 이탈리아에 스타비 댐 붕괴가 일어나, 268명이 숨졌다.

 

->1998년 지리산 폭우에서 홍문댐이 붕괴되었다, 35명이 숨졌다.

**댐붕괴, 그리고 또 다른 재앙은?

아직 모르지만, 비단 댐붕괴만 일이겠나?

제5공화국때 생각이 난다, 

금강산댐 건설한다고 전국을 뒤집어 놓은 그 당시, 

지금와서 생각하니, 

미래에는 이 댐을 다시 생각해야겠구나, 이런 생각도 든다. 

 

그리고 우리는 한강에 연해서 수많은 사람이 살고 있다, 

앞으로 폭우는 더 많아진다는 데, 

뭔가 제대로 잘 관리해야 할 일이 많아졌다, 

이런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참조한 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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