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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북한사회 실제 모습, 사진으로 본 북한사회 실상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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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 내부를 들여다 볼 사진들이 올라왔다.

CNN 홈페이지에 떠 있는 기사인데, 여러장의 사진들을 보여주면서, 

북한사회 실상을 알려준다. 

오늘의 북한사회 실상이다. 

북한사회 실제 모습은 어떨까?

 

**버스 안에서 졸고 있는 주민들

무기력하고 피곤해 보이는 주민들 모습이다. 

 

**식품점에 텅빈 진열대

식품점이 휑하다. 물건이 없어서다. 

 

**김일성 김정일 동상

이 사진을 보여주며, 북한에는 약 15만명의 수용소가 있다는

설명을 덧붙인다.

 

**대파 농장에서 일하는 여성 주민들

이 사진을 보여주며, 북한사회 곳곳에 기아와 기근이

창궐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텅 비어있는 열차 모습

북한주민들은 이동의 자유가 없다. 그래서 열차는 늘 텅 비어 있다.

오직 외국인들이 열차를 이용하는데, 매년 4,000-6,000명 정도만

북한 여행을 허락한다.

 

 

**평양의 아파트 복제물

평양에 서있는 아파트들 모습인데, 시멘트로 건설된

구소련 아파트와 유사하다. 

국제제재가 심해지면서, 아파트들이 비어있거나, 

사람들이 거주해도, 불편하다. 물자가 부족해서다. 

 

 

**넘쳐나는 택시들

주로 평양에서, 택시들이 넘쳐난다. 

보통 주민들은 사용하기 어렵고 고관대작들이 주로

이용한다. 

택시 운전사도 일종의 특혜 직업이다.

 

**해안가 비치에는 온통 철망 모습

아름다운 해변 사진인데, 사람들이 이용하지 못한다.

철망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이다.

철망은 전기가 통한다. 주민들 이탈하지 못하도록 통제 목적이다.

 

 

**텅 빈 거리, 걸어다니는 주민 모습

보통 주민들은 자가 차량이 없다. 그래서 시가지에는

차량이 거의 안보인다. 

주민들 걸어다니는 모습만 보인다.

 

 

**평양의 전시용 아파트

평양에 서있는 아파트 대부분이 전시용이다.

주민들이 살고 있지 않고, 안에 들어가보면, 짓다가

중단되거나, 아파트 시설이 작동되지 않는다. 

대외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전시용으로 건설된 시설이다.

 

**감시와 통제사회, 비무장지대 초소 사진

사진은 비무장지대의 북한 초소다. 

그리고 북한사회 전체가 감시와 통제가 철저한

시스템이라고 설명한다. CCTV가 어느 곳이든 설치되어 있다.

 

**오직 정부통제 언론

정부가 통제하는 언론, 방송과 신문이다.

주민들은 오직 이 체널을 통해서 국내외 소식에 접한다.

 

 

**나물 뜯는 주민 모습

기아와 기근이 창궐하면서, 지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메뚜기, 새, 나물 등을 먹어야 한다. 북한 주민 90%가 굶주리고 있다.

 

 

**소로 밭을 가는 농민

기계화 농사가 불가능한 곳, 북한이다.

소 두마리를 몰면서, 밭을 갈고 있다.

 

 

**대동강 낚시꾼들 모습

대동강에 낚시꾼들이 보인다. 이들은 고기를 잡아서

먹을 요량으로 낚시한다.

 

 

**나무를 메고 가는 어린 군인 모습

장작도 아니고, 그냥 어느 건물에서 떼어낸 것으로 보이는

나무 두 개를 메고 가는 어린 군인 얼굴이다.

식량으로 바꾸기 위해서 어디론가 가고 있다고 한다.

 

 

**트럭위에서 앉아가는 군인들 모습

트럭 지붕에 군인들이 짐짝 위에서 거의 20명 정도가

보인다. 

 

 

 

->등등 많은 사진들이 CNN 홈페이지에 떠 있다.

북한 주민 실상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다. 

 

*CNN, April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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