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제안보

이스라엘 군사 인공지능 사용, 하마스 공격목표 식별

728x90

이스라엘 군대가 인공지능을 사용해서, 

하마스가 은거한 곳을 식별하고, 공격을 가하고 있다는

뉴스가 보인다. 

**군사적 인공지능 AI

미국, 러시아, 이스라엘 등 전투나 전쟁목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다는 것,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구체적으로, 

 

-하마스 대원이 숨어있는 곳을 AI가 식별해준다, 

그리고 그 공격목표를 타격한다, 

최근 27일간 전투에서 12,000개의 타깃을

공격했다고 한다.

 

-이스라엘이 사용하는 군사적 AI, 이름은 하브소라, 

히브리어로 복음이라는 뜻이다.

 

-군사적 인공지능을 잘 활용해서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한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하마스 쪽에서는 아기 울음 소리 등을 인공적으로

발산하면, 이스라엘 군대를 당황시킨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군사적 AI, 그리고 국제안보

군사적 AI가 더 폭넓게 활용되면,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아무도 모른다, 

아마도 글로벌 컨퍼런스와 같은 대형 회의도 못할지 모른다, 

인간과 너무 똑같은 인공지능 로봇이

특정인을 살해할 수도 있고, 

미국이 겪었던 911 테러와 같은 일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

 

북한이 지금 핵미사일 개발했다고 주장해봐야, 

별다른 효력이 없는 날이 올지 모른다, 

드론이나 인공지능으로 북한 지도부나 지휘부, 

핵시설 타격이 얼마든지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출처; 동아일보 2023.12.2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