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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정치사회

김정은, 남한은 화해통일 대상아니고 적대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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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속내를 드러냈다, 

오늘 아침 뉴스에 보니 김정은이 직접 말했다고 한다, 

남한은 화해통일 대상이 아니고, 

적대세력이며, 한국 영토를 평정해야 한다고--!

**북한에게 한국은?

통일을 이뤄야 할 목표이자 대상이다, 

같은 민족이라고 인식해왔는데, 요즘은

좀 달라졌다, 

같은 민족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쪽으로 선회한다, 

이유는 한국이 한민족 특성에서 많이 이탈했다고

보기 때문이다, 

미국의 괴뢰정부, 즉 미국이 세운 꼭두각시 정부라고

선전한다.

 

**김정은의 북한은 선대 통치자와 다른가?

똑 같다, 

다만 전술전략 측면에서 한국과 대화도 하고, 협력도

할 수 있다고 보지만, 

속내는 그런 화해협력을 통해서 한국 죽이기, 한국정부 흔들기, 

북한주민 단속하기, 이런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제

들통이 나서, 속내를 드러낸다, 한국과는

대화협력이 불가능하다고 선언한다.

**북한은 왜 한국 보수세력을 도울까?

미스터리다,

겉으로는 그렇게 욕을 하면서도, 

북한은 결국 한국 보수세력에게 이로운 행동을 해오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북풍공작'이다.

한국에서 선거때가 되어, 

북한측과 은밀하게 협상한다, 돈을 줄테니

북한에서 한국을 향해 도발을 해달라, 

지금 생각하면 아연실색할 일이다, 

하지만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다.

 

북한이 한국의 진보세력을 좋아할까?

조건부로 좋아한다, 한국 진보세력이 보수세력을

타도한다는 전제에서 북한은 한국 진보세력과

대화도 하고, 무슨무슨 협상도 하고, 합의문도 발표한다.

그런데, 사실은 무척 귀찮아한다, 

진보세력을 좀 도와줬더니 북한 주민들에게 이롭지 못한

행동을 하고, 북한 최고존엄 턱밑까지 접근해서

뭘 자꾸 합의하자고 종용한다.

그래서 북한 지도층은 한국 진보세력을 견제하고, 

필요할 때만 활용한다.

 

그리고 정작 파트너십은 한국 보수세력과 도모한다, 

서로 긴장을 조성해서, 

북한 주민 통제하고, 정권을 공고히 구축하는데, 

무척 유리하다. 

그래서 아이러니가 성립된다, 

북한은 한국 보수세력과 파트너십을 도모하기를 원한다, 

이런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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