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부정부패, 전쟁에서 패배하는 나라는 이유가 있다!

우크라이나는 전쟁 중이다, 

러시아 침공을 막아내는 나라다, 

전쟁 중인데, 고위급에선 부정부패가 일어나고 있다니, 

그래서 전쟁에 이기겠나?

 

심지어 미국이 군사지원해주면서, 젤렌스키 대통령을 보고, 

부정부패 좀 관리 잘해달라, 

이런 주문을 했다니, 이것이 실화인가?

 

**전쟁의 이면

어느 전쟁이든, 최전선에서의 생과사 전투, 이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그 속에서도 아이들은 태어나고, 

도망갈 사람들은 도망가고, 

정치인들은 권력투쟁을 한다, 

전쟁 중에서 삶은 계속되고, 사람들의 천태만상은 벌어진다, 

더구나 우크라이나전쟁처럼 전쟁이 지구전으로 가고, 

장기화되면, 사람들은 전쟁상황에 익숙해진다, 

부정부패도 한 단면이다, 

외국에서 지원해온 전쟁물자를 팔아넘기는 지도층도 나온다, 

우크라이나가 이 전쟁에서 승리한다면 소가 웃을 일이다.

 

**젤렌스키가 대통령이 된 이유

젤렌스키를 처음 접한 것은 넷플릭스 영화에서였다, 

이 영화에서 젤렌스키는 대통령으로 연기한다, 

그리고 영화에서 젤렌스키를 대통령으로 만든 국민들은, 

기성 정치인들이 너무나 부패해서, 

차라리 코미디언 젤렌스키를 대통령으로 선출하는 것이

낫겠다, 그래서 대통령에 오른다. 

그리고 이 영화가 끝나고, 실제로 현실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 젤렌스키가 대통령에 출마하고, 당선된 것이다. 

그리고 벌어진 전쟁이 우크라이나 전쟁이다. 

 

부정부패는 정말 척결하기 어려운 문제다, 

마치 가난 퇴출처럼 일소하기 어렵다. 

 

그래도 자기 나라가 전쟁 중인데, 

전쟁물자를 빼돌려 돈을 축적한다?

능지처참도 아까운 중죄가 아닐 수 없다, 

저잣거리에서 공개처형해도 못마땅할 일인데, 

우크라이나에서는 이들을 민주주의 방식으로, 법치주의로

관리하고 처벌할까?

 

군법으로 처리해야 마땅한 일이다, 

전쟁 중에는 중죄를 지은 자들, 특히 명령에 불복종한

군인들은 즉결처형한다, 

전쟁 중인 나라에서는, 특히 부정부패를 범한 자들은

군법으로 처리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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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2023.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