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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정치사회

북한 핵폭탄 과학자들 비극적 실상, 안 그런 게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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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런 일이 발생하는구나, 

북한에서 핵폭탄 만들던 과학자들이 우대는 커녕, 

비극적인 삶을 살고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안 그런 게 이상하지 않을까?

 

**어디서 보고가 나왔나?

미국 워싱턴 DC의 한반도 전문가로부터 나왔다, 

로버트 콜린스, 이 사람은 주한미군에서 복무하고, 

한미연합사령부 최고 전략가 경력을 지닌 사람이다. 

 

5월 10일 발표하는 보고서, 이름은, 

'폭탄을 위한 노예 (Slave to the Bomb), 

이 보고서 작성을 위해, 그는 탈북민 증언, 각종 비공개 자료 등을

근거로 삼았다고 한다. 

 

**핵폭탄 과학자들의 실상

근무 환경 자체가 열악하고, 

방사능 노출로 인해, 정신 이상, 불임, 기형아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는 것, 

가만히 생각해보면, 북한처럼 경제사회 실상이 바닥을 친 나라, 

과학기술 발전이 핵무기 개발로 경도된 나라, 

안전과 인권이 거의 무시되는 나라, 

이런 나라에서 핵폭탄 제조하며, 부작용이 없다고 하면, 

그 자체가 이상한 일이다. 

 

**핵실험장 방사능 유출과 중국 국경지역

이미 여러차례 보고서가 나왔다, 

북한 핵실험장이 있는 풍계리 일대에서 방사능 누출이 발생해서, 

인근 북한지역은 물론 중국 국경지역 주민들이

방사능에 피폭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7차 핵실험 준비가 완료된 상황에서, 

아직도 지연되고 있는 정황으로 보아, 중국 당국에서

북한에게 경고했을 가능성이 높다, 

얼마전 중국 공산당 고위 당국자가 북한을 방문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을 것이라는 점, 

거의 상식이라고 생각한다. 

 

*참조한 기사는, 

출처; YTN 202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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