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최경주는 역시 거목이다,
오늘 2024년 5월 19일,
SK 텔레콤 대회 우승자로 우뚝 섰다,
연장전에서 박성현 선수와 정말 멋진 경기였다.
**왜 최경주인가?
모든 위기상황에서 잘 대처한 선수,
흔들림이 없다,
54번째 생일날, 우승을 차지한다?
영광이다.
연장전 첫번째, 세컨샷에서 그린 앞 물 헤저드에
빠졌는데, 헤저드 안 쪽에서 볼이 살아남았다,
그리고 홀에 1미터 정도에 붙였다,
생존 샷이었고,
두번째 연장전에서는 상황이 뒤바뀌었다,
박성현 선수가 겨우 볼이 살아남았고,
최종 보기였다.
그리고 세컨샷에서 약 10미터 정도 온그린시킨
최경주 선수는 안전하게 파!
54살, 국내 최고령 우승자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묵직하고,
샷 자체도 간결하고,
탱크가 움직이는 듯,
무서운 선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선수,
최경주다, 그 이름--!
728x90
'살며 노래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혈압 관리에 좋은 과일은 사과와 바나나 (0) | 2024.05.27 |
---|---|
강호중 변호인 조남관 법조인 얼굴 민망한 이유 (0) | 2024.05.23 |
김호중 음주운전 뺑소니 의혹 왜들 이러시나! (0) | 2024.05.19 |
물에서 나오는 재생에너지, 수열과 수상태양광 에너지 (0) | 2024.05.12 |
학원에 문제 판매하면 최대 파면, 입시 카르텔 지금 이게 무슨 소리인가? (0) | 2024.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