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중 검찰출석,
그리고 또 많은 뉴스를 생산한다,
강호중 사건의 한 단면, 나는 강호중 변호인 조남관,
이 법조인 얼굴을 말하고자 한다.
한 마디로 민망하다,
연세를 보니, 1965년생, 지금 59세다.
검찰 출신 법조인이다,
경력을 보니, 잠시잠시 윤석열 검찰총장 파문이 있었을 때,
검찰총장 직무대리를 했다,
그리고 지금은 옷을 벗고 나와서,
변호사다.
지금부터 돈을 많이 버는 시간이 시작되는구나,
검찰에서도 중책을 많이 맡은 사람,
대체 앞으로 돈을 얼마나 많이 벌 수 있을까?
잘 모르지만, 많이 아주 많이 벌것인데,
강호중 변호인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며,
민망한 생각이 많이 든다.
-굳이 이런 건을 맡지 않아도 될 것인데,
강호중 옆을 지키며, 검찰출석하는 모습,
설명하기 어렵다 참으로!
-원칙적으로 변호인은, 자신이 변호해야 할 사람을
수호하고 지키는 것이 임무다,
그걸 모르는 사람 없다, 그래도 그렇지 그무엇도 안가리고,
할일을 할 뿐이다, 그렇게 말한다면,
사람과 AI, 앞으로 어떻게 구분하나?
사람이 AI는 아니지 않은가?
-강호중에게 6시간 검찰에서 체류하도록 특혜아닌 특혜를 베푼 것,
이것도 전관예우 때문인가?
만일 사실이라면, 카르텔이다, 무서운 카르텔,
법조인 카르텔이다!
법치주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떠받치는 근간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요즘은 법치주의가 희화화되고,
그런 세상에서 법조인들이 여기저기 다 장악하는,
법조인들이 주역이되는 나라,
지금 대한민국의 민낯인데,
자랑스럽지가 못하다!
씁쓸하다,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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