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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노래하며

최경주는 거목 54세 생일날 KPGA 우승, SK 텔레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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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는 역시 거목이다, 

오늘 2024년 5월 19일, 

SK 텔레콤 대회 우승자로 우뚝 섰다, 

연장전에서 박성현 선수와 정말 멋진 경기였다. 

 

**왜 최경주인가?

모든 위기상황에서 잘 대처한 선수, 

흔들림이 없다, 

54번째 생일날, 우승을 차지한다?

영광이다. 

 

연장전 첫번째, 세컨샷에서 그린 앞 물 헤저드에

빠졌는데, 헤저드 안 쪽에서 볼이 살아남았다, 

그리고 홀에 1미터 정도에 붙였다, 

생존 샷이었고, 

두번째 연장전에서는 상황이 뒤바뀌었다, 

박성현 선수가 겨우 볼이 살아남았고, 

최종 보기였다. 

 

그리고 세컨샷에서 약 10미터 정도 온그린시킨

최경주 선수는 안전하게 파!

 

54살, 국내 최고령 우승자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묵직하고, 

샷 자체도 간결하고, 

탱크가 움직이는 듯, 

무서운 선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선수, 

 

최경주다, 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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