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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기후변화가 홍수 폭염 가뭄의 원인이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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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한바탕 전쟁을 치렀다, 그래서 그런가, 

다시 기후변화 문제를 들여다보게 된다. 

 

홍수, 폭염, 가뭄이 전 세계에서 증가추세다, 

이것이 모두 기후변화가 원인이 맞을까?

 

BBC에서 추적해봤다, BBC의 기후 과학전문기자가 쓴 기사의

내용으로 해답을 찾아본다.

 

->전 세계 평균 기온이 상승한다.

맞다, 상승 중이다, 평균 기온이 약간만 상승해도

기후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고 한다.

 

 

->가뭄 일수가 증가하고 있다.

증가하고 있다, 동아프리카 지역에선 기후변화로 인해 가뭄 발생 확률이

100배 이상 커졌다.

 

->산불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나?

반드시 기후변화 때문은 아니지만, 산불은 언제나 발생한다.

다만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가능성이 증가하는 건 사실이다.

기후변화로 극심한 폭염이 나타나면서, 토지와 식물이

수분을 빼앗긴 결과, 산불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진다.

 

->폭우가 증가하고 있다.

지구 기온이 상승하면, 당연히 폭우가 증가한다.

세계적으로 폭우가 내리는 지역이 많아졌다.

 

 

**BBC 기사를 보면, 기후변화가 폭우나 가뭄, 폭염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우리나라도 이번에 폭우를 맞고나서, 나라 전체에서

기후변화가 실화인가보다, 이런 생각이 확산되고 있는 듯하다. 

 

제일 걱정은, 

기후변화->빙하 해빙->해수면 상승->도서지역 침수, 이것이 가장

비관적인  시나리오인데, 우리나라도 도서지역이 많아서, 

미래에는 대비해야 할 일이 많을 것 같다. 

 

*참조한 기사는, BBC News Korea, 202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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