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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노래하며

아버지의 유서, 55세 아버지는 스스로 삶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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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버지의 유서, 55세 아버지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남긴 유서를 보니, 

가슴이 먹먹해온다, 

이 글을 쓰면서, 어떤 심정이었을까?

 

너무 외로웠다, 

살아갈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 

아이들 너무 미안하다, 

 

이런 유서 글자를 보니, 

그저 앞이 캄캄하기도 하고, 아무 말이 안나온다.

 

출처; 중앙일보 2023.2.28.

 

**외롭고 슬펐던 아버지

간경화라고 한다, 

수술을 할 처지도, 그럴 마음 먹기고 어려운 상황, 

아버지는 스스로 삶을 포기하기로 결심한다. 

좀 지난 얘기지만, 

신문을 보다가, 발견한 사연이다, 

특히 유서에서 남긴 글자들이 머리에 남는다, 

마지막 글자, 

사랑한다 둘다, 

아버지의 사랑은 그렇게 끝이 났고, 

아버지 인생시계도 거기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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