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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한미일 미사일 방어훈련, 한미일 삼각 안보공동체 필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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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세 나라가 합쳐서 미사일 방어훈련을 한다, 

이유는, 북한 핵미사일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서다. 

 

지금까지는 한미동맹, 미일동맹이 따로 따로 별도 훈련했는데, 

이제부턴 3국이 연합훈련을 한다. 

 

왜 이런 훈련을 하며, 3국이 합치면 얼마나 효과가 날까?

 

**한미일 미사일 방어훈련 이유는?

 

북한이 중단거리 미사일은 이미 완성했고, 

장거리탄도미사일 ICBM 개발에 성공했다, 이제 남은 건, 

7차 핵실험을 통해서 핵탄두를 경량화하고, ICBM에 장착하면 끝이다.

 

이제 곧 7차 핵실험을 할 것이 분명하다, 

2022년부터 할 것이라는 예고가 여러 군데서 떴다, 이젠 시간문제로 보인다. 

 

**한미일 3국이 합치면 효과, 효력이 클까?

 

당연히 시너지 효과가 나온다, 

미국은 ICBM 방어역량이 월등하다,

일본도 중단거리 미사일, ICBM 방어 역량이 한국보다 우월하다, 

한국은 중단거리 미사일 방어 역량이 강하지만, 

100% 요격은 장담하지 못한다, 탐지능력도 그렇고--!

 

**한미일 삼각 안보공동체 운명인가?

 

이젠 피할 수 없다, 

세 나라 모두 북한의 핵미사일 사정권에 들어 있다.

 

북한 핵미사일이 중단거리냐 장거리냐에 따라 대응국가가

다를 수 없다, 일단 발사하면, 동아시아 권역은 모두 공격대상이다, 

미국은 동아시아-태평양에 하와이, 괌, 싸이판 등 영토를 가지고 있다. 

 

북한 핵미사일 사전탐지, 선제타격, 요격, 이런 일련의 과정은, 

한미일 세 나라가 공동으로 힘을 합쳐야 한다, 

한국으로선, 한미일 삼각 안보공동체는, 유익하고도 필요한

결성이다.

 

출처; 연합뉴스 202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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