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강 중국외교부장 경질 사유는 불륜, 시진핑 정권 위태롭다!
친강 중국외교부장, 불륜을 저지른 것이 경질 사유였다, 미국의 주요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 WSJ에서 이렇게 보도했다. 2023년 9월19일자 보도다. 이미 알고 있었다, 친강 이 사람이 갑자기 경질된 건, 아마도 불륜일 거라는 추정, 그리고 어떤 여성인지 사진까지 돌아다녔다. 그리고 어제, 월스트리트저널에서 확정적으로 보도했다, 불륜때문이라고! **친강은 누구? 외교부장, 보통국가에선 외무장관이라고 부른다, 왕이 전 외교부장 뒤를 이어 친강, 이 사람이 임명되었을 때, 좀 걱정되었다, 너무 강성 발언을 하면서다. 불에 타 죽는다느니, 막말에 가까운 언행을 하면서, 국방장관이나 장군이 해야 할 소리를 외교부장이란 사람이 도발적 언행을 하는걸 보면서, 뭔가 이상하다, 중국 내부가 수상하다, 느끼긴 했었다. ..
일론 머스크 글로벌 제국 건설한 초인, 세계인의 로망
일론 머스크 올해 52세다, 그리고 글로벌 제국을 거의 완성해가는 느낌이다, 세계 역사에서 한 사람이 이 정도 세계를 호령한 사람, 몇 안된다, 그것도 기술과 비즈니스, 경제영역에서 일궈낸 글로벌 제국이다. **세계인의 로망 세계 누구나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 머스크다. 지금은 세계 주요국가 정상들이 머스크를 만나서 애걸한다, 제발 우리나라에 투자해달라고--! 줄을 서서 만나고 싶어한다, 가히 세계인의 로망이라고 부를 수 있다. **전형적인 개척자 머스크는 개척자다, 옛날이면, 지구끝까지 찾아가서 깃발을 꼽고야 마는 탐험가 기질의 개척자와 비슷하다. 머스크는, 미지의 영역을 탐험하고 개척해서, 기어이 인류 앞에다 선물로 바친다, 그리고 돈도 벌고,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다. 머스크의 이러한 개척 기질 원동..
리비아 댐붕괴 남의 일 아닌 이유, 역대급은 23만명 사망 기록
리비아 댐붕괴,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폭우로 댐이 붕괴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극명하게 보여줬다, 사망자와 실종자 합치면 거의 2만명 인명손실이 났다. 한번에 2만명 목숨을 잃었다는 건, 전쟁보다 더 참혹하고 불시에 닥치는 비극이다. 자연해재, 정말 무섭다. **역대급 댐붕괴는? ->1975년 중국에서 일어났다, 반차오 댐붕괴는 최악이다, 태풍이 불어서, 폭우가 내렸고, 수문을 제때 열지못한 결과 하루 사이에 23만명이 숨졌다. 전쟁도 아닌데, 한꺼번에 23만명의 목숨이 사라졌다. ->1985년 이탈리아에 스타비 댐 붕괴가 일어나, 268명이 숨졌다. ->1998년 지리산 폭우에서 홍문댐이 붕괴되었다, 35명이 숨졌다. **댐붕괴, 그리고 또 다른 재앙은? 아직 모르지만, 비단 댐붕괴만 일이겠나? ..
바이든 고령 논란, 요새 80은 40살 맞을까?
바이든 대통령 80세다, 그리고 아우성이다, 나이가 너무 많아서 다음 대선에선 안된다는 여론이 압도한다 미국에서--! 그런데 정작 당사자는 아니라고 한다, 요새 80살은 40살이나 마찬가지라고 주장하면서--! 이 주장 맞나? **유엔에서 제시하는 노인 기준은? 80세부터다, 66세부터 79세까지는 중년이다. 정말 맞나?, 의구심이 든다. 그래도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하는 기준이므로 믿어야 하지 않을까? 바이든은 이제 노인 관문을 막 통과한, 중년에서 막 빠져나온 사람이다, 이 기준을 적용한다면 그렇다. **바이든 대통령의 40살 주장 유엔에서 제시하는 기준을 보면, 지금 바이든 자신은 40살 정도라고 생각하는 것이, 그리 허황된 말은 아니라고 본다. 중년 정도라고 생각한다는 얘기인데, 누구나 나이 먹는 건,..
푸틴 김정은 정상회담은 푸틴 최악의 실수
푸틴이 김정은과 만난 것은 최대 실수라는 소견이 보인다. 영국 텔레그래프, 이 언론의 편집장 콘 코플란이다, 상당히 전문적인 해석으로 보여서 소개한다. 주요 논점을 간추리면, ->푸틴이 세계 최악의 독재자 김정은에게 손을 벌린다는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심각한 상태에 놓였다는 걸 증명한다. 전쟁관리가 엉망이며, 장비와 포탄 부족을 드러내는 건, 러시아가 심각한 상태라는 걸 보여준다. ->전쟁에서 지지부진한 상황은, 남아프리카와 브라질 등 신흥국가로부터 매력을 상실하게 만든다, 러시아 이미지 역시 악화된다. ->러시아와 중국이 마찰, 대립상태로 갈 수 있다, 중국이 언제든 북한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러시아에 대한 중국의 지지도 역시 약화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북러정상회담, 중국의 반응이 궁금하다!
북러 정상회담, 그리고 중국의 반응, 정말 궁금하다. 중국은 뭐라고 말할까? 보도를 종합해보니, 지금까지는 딱 두가지다. 1) 북러 사이의 관계다. 두 나라 사이의 외교관계라는 말로 압축한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 마오닝의 답변이다, 이렇게 말했다. "북한 지도자의 러시아 방문은 북한과 러시아가 마련한 것으로, 북러 사이의 관계입니다." 두 나라 사이의 외교관계이므로, 중국이 딱히 할 말은 없다, 이런 뜻이다. 2) 미국이 북러협력을 유인한 장본인이다. 미국이 제재를 가해서, 북한과 러시아가 서로 군사협력을 밀착하도록 만들었다, 이런 논리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서 한 말이다. "미국의 제재가 북한과 러시아를 가깝게 만들어, 전략적 동맹을 맺도록 자극했다." 미국을 원망하는 소리다, 미국이 러시아와 ..
북러 정상회담 북러 군사동맹 체결까지 노린다!
북러 군사동맹 체결 얘기가 나온다, 지금 BBC 뉴스에서 나오는 얘기다. 북한과 러시아가 동맹이 아니라고? *그렇다, 지금은 동맹이 아니다, 2000년에 '북러신우호선린협약'을 체결하면서, 보통의 친선관계로 유지해왔다. 그런데, 다시 군사동맹 체결 얘기가 나온다, 2000년 당시에도 러시아 실권자는 푸틴이었다. 같은 사람인데, 다른 얘기가 나온다, 국제관계는 원래 그렇다, 시대가 달라지면서 국가관계도 달라진다. *북러관계, 원래는 동맹 아니었나? 동맹이었다, 1961년에 안보조약을 체결했는데, 이것이 북러 군사동맹 조약이었다, 조약 이름은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이었다. 그런데 구소련이 패망하고, 러시아가 민주주의 국가로 다시 출범하면서, 이 조약이 깨지고, 위에서 말한 보통국가 관계로 유지되었다. ..
그린피스 세계 민주주의 날 기념 퍼포먼스, 그린피스는 환경단체 아닌가?
그린피스 GREENPEACE, 세계적인 환경단체다, 열혈 행동주의자 단체--, 이 단체에서 세계 민주주의 날 기념 행사를 벌였다고 한다, 광화문에서--! 직접 행동하는 단체이므로, 소수 인원이 퍼포먼스를 개최한 모습이 보인다. 이 단체가 이런 운동도 하나? 아마도 환경문제가 민주주의와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나보다. **그린피스 한국 한국에도 사무소가 있다, 들어가보니, 환경 쟁점에 대해서 가얼차게 운동을 전개한다, 대표적인 NGO이므로, 개개인으로부터 후원을 받는 운동도 벌이고 있다. 그린피스 정신은, *해결책을 제시한다, *재정적으로 독립한다, *글로벌 영향력을 확보한다, *비폭력 운동을 전개한다, 이런 4가지 정신, 취지하에서 운동을 벌이고 있다. 지금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후쿠시마 ..